http://todayhumor.com/?humordata_1981196 위 글에는 커피믹스 탈때마다 이름 쓰고 먹는디는데
제가 다니던 곳은 직원들이 돈모아서 커피믹스 사먹었습니다.
물론 종이컵도 샀습니다.
종이컵 아껴야해서 이름써놓고 하루종일 쓴후 퇴근때 버립니다.
볼펜 개인이 챙겨 옵니다.
3주간 견습이랍시고 돈도 안주다가 퇴사때 고용노동부에 말해야 줍니다.
겨울에 전기난로 전기세 직원들이 나눠내냐 회사가 내주냐로 고민 하다 사장이 내준다면서 생색 냅니다.
급여명세서를 안줘서 달라하니 사장이 뛰처나와서 회사 못믿냐 이딴말과함께 여러분의 목줄을 누가 쥐고 있는지 생각 해보라는 사람을 개같이 보는 말을 씨부려서 직원의 반이 나갔습니다.
그 후 사장을 사장실 밖에서 본적이 없습니다.
냉온수기에 꽂아 쓰는 물은 사장실 정수기로 물담은후 꽂아서 먹습니다.
미리 여러통 받는거라 3일쯤 지난거 먹는데 다행히도 설사는없더군요.
버스회산데 유리세척제도 직원돈모아서 구매
현재 거지로 소문나서 버스8댄데 가동중인건2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