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기준 1. 임태훈옹호 vs 2. 임삿갓 ㄱㅅㄲ 비율이 90:10 이라면 두산팬기준 약 50:50이네요 2번인분들중에도 대다수는 '임태훈은 범죄자가 아니고, 미안하다고 사과문올리고 자숙기간가졌지않느냐 잘못이 없진않지만 이제 두산팬의 입장에서 응원해야 할 때다' 이런 마인드구요
정말 놀라웠던 사실은 임태훈 옹호론자 중에는 여성분 비율이 높다는 것이었습니다 아직까지 그 게시판이 네티즌들에게 털리지 않았다는것이 의아할 정도네요
법에 걸리지만 않으면, 야구실력만 괜찮으면 사회적, 도의적 책임이라는 것은 무시해도 되는것인가? 대한민국의 비참한 단면이 이런 곳에서 나오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