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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9821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리중독자★
추천 : 7
조회수 : 44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2/02/01 12:36:47
7명분 국과 밥그릇 씻고 제기도 씻고 음복도 하고 바빴습니다.
시어머니는 어제 혼자 11시까지 하셨데요.
시어머니 아프시거나 더 연로해 지시면 전 이악물고 할 생각이에요.
남편몬에 대한 사랑이 얼마나 절절한지 제가 참 아기아빠 졸졸 따라
다라다녔네요. 원래 어디 여행가서 휴게소에서도 아기아빠 보고
웅이 아빠 부르면서 졸졸 따라다니고 발음도 혀가 반토막입니다.
아직도 반질반질해 보인다니 이 썩을 콩깎지..
마지막 소액결제 했어요. 제 영양제 , 화장품, 만화관련책...
알뜰히 했군요. 올해도 시댁조상님 제사 지내서 뿌듯하네여.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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