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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렇게 큰 문제는 아닙니다..
나름 니뽄불매를 본의 아니게 하고 있는지라.. 지금까지는 큰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물론 전혀 사용하고 있지 않다.. 는 아닙니다 예전에 사 놓은 제품도 꽤 있으니..)
문제는.. 제가 게임을 꽤~ 좋아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캡콤에서 만든 몬스터헌터.. 라는 게임을.. 꽤~ 좋아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몬스터 헌터 월드.. 라는 게임을 이미 1500시간을 넘겼습죠....
(정확히는.. 1683시간... ㅡㅡ??)
그리고 아시겠지만 후속작 아닌 후속자인 몬스터 헌터 라이즈.. 라는 게임이 나왔습니다..
(스위치로 나오고 이번에 PC로 나왔지요..)
뭐.. 스위치 따위 사지 않았으니 상관없었는데.. 이번에 스팀으로 나왔습니다..
사실 아직까지 굳이 구입을 생각하고 있지는 않습니다만..
조금 근질거리는 것도 사실입니다..
물론 이런 저런 핑계로 정신승리해서 구입하면 그만이기는 합니다만..
그러기엔.. 뭐랄까.. 자존심이 상한다고 할까..
그런 연유로 아직은 부들 거리며 참고있습니다만..
글쎄요.. 유튜브나 제가 가는 모싸이트의 게임 카테고리의 글들을 보면 나 혼자 뭐하는 짓인가 싶기는 합니다..
물론 알고리즘 때문에 그런 성향으로 이끌고 있는 것이기는 하겠지만..
사실 고민이라기 보단 푸념에 가깝기는 합니다..
구입하고 싶기는 하지만 구입을 하지는 않을테니까요..
(제 성격이 개썅마이 자존심 존나 쎈지라..)
언제까지 해야 할까요?? 전 진짜 몬헌 시리즈를 좋아 하는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