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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의 어쌔신크리드
게시물ID : history_198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탱구왔서현
추천 : 14
조회수 : 2108회
댓글수 : 36개
등록시간 : 2015/03/01 16:01:39




김상옥 의사


원래 철물점 주인

3.1 운동때 일본 경찰이 여학생에게 칼을 내려치려는 것을 보고 경찰 때려 눕히고 칼 빼앗음(독립기념관에 칼 전시 중)

의열단 가입.종로경찰서에 폭탄 투척.
매부네 집에 은신했으나 끄나플의 밀고로 종로경찰서 형사대가 출동.

일본경찰 14명에 포위되었으나 수 명을 권총으로 죽이고 탈출.
하지만 결국 수백여명의 무장 경찰에 포위.

그로부터 장장 3시간 30여분동안 쌍권총을 들고 인근의 지붕을 타고 오르내리면서 수백대 1의 총격적을 벌임.
몸에 열 한발의 총알을 맞으면서도 진두에서 지휘하던 서대문 경찰서 경부 구리다가 사살되었고, 수십명의 일본 경찰이 사상.

마지막 한 발 남은 총탄으로 대한독립만세를 부르짖은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음.




출처 - 게묘 거리의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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