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하루 1만원 식단으로 살아보는중인데
그러다보니 식재료 가격에 민감하게 되더라구요..
어느날 이마트에 가서 돼지목살을 사려는데, 270그람인가?에 7천원이더라구요.... 반근도 안되는게 7천원이라니..... 하면서 내려놓고 왔는데
동네 정육점 가니까 목살 반근(310그람)이 사천원....... 심지어 세일도 아니었음...
그 이후로 식재료 살때 하나하나 따져보는데 고기나 야채 등등 식재료 물가 완전 미쳤네요.
공산품이랑 노브랜드 빼면 동네 슈퍼보다 싼게 하나도 없음
대형마트가 물가상승 하드캐리중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