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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522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대령★
추천 : 0
조회수 : 39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09/18 00:11:24
오늘 천안에 볼일이 있어
두정역에서 내려서 14번 버스타고 목적지를 향해 갈려고 버스에 타는순간
그곳은 이미 고딩들로 인한 지옥이오 아비규환이더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늦지 않기 위해 지옥행 버스를 탔는데...
아... 한치의 빈틈도 용납못하는 버스 기사 어저씨의 푸싱(직접 일어나 사람들 엄청 밀었음)으로
학창시절의 버스를 7년만에 다시 타는 듯한 느낌이 났음
고맙다 이새끼야
내 겨드랑이를 나이아가라로 만들어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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