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국이 아직도 정확하게는 뭔지 모르겠지만
일단 이 단어를 읽으면 떠오르는 이미지:
대충 뜨거운 물에 잘 씻은 사람을 푹 담가 우러냅니다.
사람을 꺼내 서늘한 곳에 식히고 걸러낸 육수는 갖은 재료를 넣고 끓여
간을 맞춘 후 한소끔 끓여 내놓으면 됩니다
왠지 흑점에 잘못 들어가 시킨 수상한 만두삘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