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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 제가 이렇게 무서운 사람 입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19806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제로나인★
추천 : 2
조회수 : 49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22/01/08 17: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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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울 마누라가 거의 완벽한 사람인데..
가끔 상대를 배려하지않고 상처주는
말을.. 가끔... 가끔 할 때가 있어서
이번엔 제가 3일째.. 무려 3일이나
화를 내는 중입니다.
무려 3일이나 로봇청소기 물 안넣었구요.
마누라쓰는 수건만 삐뚜름하게 정리했지요.
ㅋㅋㅋ.....
제가 한번 화나면 이렇게 무서운 사람임다. 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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