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귄지 오래됐지만 사랑은 없다는 주의의 여자친구
언제나 확률만 얘기하고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 말하는 사람
난 욕같은건 입에 올리지 않는데. 줄곧 자신이 기분이 나쁘면 태도가 180도 돌변해서 욕과 비하 인간이하의 쓰레기 취급을 하는 사람
자신이 대단하고 위대하다 생각하는 사람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
미안하다는 말을 하지않는 사람
취미같은건 가지지 못하게 항상 의심하고 항상 감시하는 사람
내가 귀찮다는 사람 자신의 발목을 잡지 마라고 얘기하는 사람 날 죽이고싶다 얘기한 사람
폭력을 휘드르는 사람 사람과 사람은 급이라는게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
자신이 먹고살만하다고 생각하니 온갖구실로 헤어지려고 하는 사람
헤어지자는 말을 밥먹듯이 하는 사람 내 잘못은 크게 자신의 잘못은 작게 만들려는 사람
전화를 차단하고 하루고 이틀이고 안받는 사람 자기 가족을 죽이고 싶다 생각하는 사람
자신은 위로받고 싶어하고 내가 힘듬을 얘기하면 징징댄다 말하는 사람
날보고 쓰레기라 말한 사람 시궁창 인생이라 말한 사람 자신이 한 약속 조차 기억하지 못하는 사람
타인을 공감하지 못하는 사람 날 무시하는 사람 사회적 지위나 명성을 위해서라면 물불 안가리는 사람
싸가지가 없다고 말하는 사람 자신이 화난다는걸 무기로 이용하는 사람
내 얼굴을 으깨어 놓겠다 얘기하는 사람 날 때려서 죽이려고 했던 사람
자신의 인간성을 생각하지 않고 타인의 인간성을 재단하는 사람
날 단 하나도 신경쓰지 않는 사람
오로지 자신만을 위해 사는 사람
난 이 사람에게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