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간청 앞에 그만 무너지고 말았던 새해다짐...
그것도 가격이 숭악하기가 이를데 없는
BBQ에서 반반 무두개를 시켰던 것이다...
그거 아라여?? 배달시키면 무도 사야댐ㅋㅋㅋ
근데 배달 안시키면 직접 픽업가야 하는데
한인타운 최고 번잡하고 유명한 동네라 파킹은커녕
오가는 차들로 발레맡겨야 합니다ㅠ
시간낭비도 장난 아이고...
그래서 전 연말에 받은 보너스를 이런데 쓰는거지!!
하면서 그만.... 질러버렸스...
비비큐 반반 세트 세금전 33딸라,
무 세금전 2.5딸라입니다ㅠ
배달팁까지 다합해서 51딸라 나왔네요 아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