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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친구(60세)분이 17세 여고생이라는 설정으로 온라인 게임을 하는데
딱히 여고생스럽지도 않게 행동하고 어울리는 사람들도 다 똑같이 설정이 여고생일 뿐인 아재들 투성이라
'벌초하러 가야겠구만...' 이라는 전혀 여고생스럽지 않은 대화가 난무하는데도
자신들은 어디까지나 여고생이라는 설정을 밀어붙이는 커뮤니티를 구축하고 있다는
좆토피아스러운 이야기가 떠오를 때마다 웃기다
하와와 씨부랄 숙취때문에 대가리가 뽀개지는 것 같아요 ...
이어지는 트윗:
파파고번역)
어느정도 친해지면 얼굴사진을 주고받는다고 하던데
보내는건 그 사람본인이라서 17살 JK가 아저씨 사진을 보내주는게
정말 미친거같고 재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