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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진 간사에 대한 궁금증. 실체가 없는듯
게시물ID : religion_198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제주밀크
추천 : 0
조회수 : 954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12/31 11:54:57
이는 순수한 개인의 추측에 의한 소설입니다.

   왕의 *정이라고 강의도 하고 책도 내고 많은 활동을 하시는 분이 있습니다
기독교 내에서는 좀 유명세를 탄분인데 돈 관리하는거 기독교적으로 이렇게 저렇게 한다 그런 내용입니다.
뭐 그 책의 내용 강의 내용으로 도움이 됐다 감명을 받았다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 책내용은 별개도 하고 제가 의문을 품는 것은 초반의 **진 간사의 이야기 입니다.
본인이 왜 이런 책을 냈고 그전에 어떻게 살았고 뭐 그런 이야기요.
빚이 50억 이자까지 100억인가 정도 있었고 그걸 갚았다는 겁니다.

    그런데 어떻게 갚았는지는 말하지 않습니다.
50억 이든 100억이든 4년인가? 만에 갚았다는데 흠... 과연 어떤 사업을 해서 4년 만에 순이익 50-100억 이상을 냈을까요?
굉장한 사업가지 않습니까? 빚이 있는데 은행에서 돈을 빌릴수 있나? 빚쟁이들이 이미 가압류같은거 다 걸어놨을텐데 부동산을 담보로 못 빌릴텐데.
에*스 *뮨 이라는 제품을 수입해서 파는 회사가 있는데 이게 **진 간사 랑 한명더 해서 공동대표로 되어있습니다
    2015년도에 생긴 회사인데 이익이 2015년도부터 2017년까지 계속 마이너스입니다. 2017년엔 3억이 넘게 적자예요.
뭐 안경점을 하면서 다른 사업도 했다고 그랬다는데 뭘 팔았을까요? 수입해다 파는 중계 무역이 돈을 많이 버나요? 그렇게 수익이 많이 나는 품목이있습니까? 어떤 회사 일까요?

    전에도 줄리 조 집사님에 대해서 자료를 찾아보니 아무것도 없었죠. 정말 이상한 분이었는데 이분도 마찬가지입니다. 돈을 벌었다는데 어떻게 벌었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믿어요. 헐.....

   백종원씨가 유명하잖아요. 사업도 크게 하고 잘돼고 뭐 전문성도 있고 그런데 이분이 방송에서 사업에 관련된 이야기 이런 저런이야기를 했는데 만약에 어떤 사업을 하는지 말안하고 어떻게 사업을 했는지 말 안하고 그냥 사업해서 돈 벌었고 빚도 갚았다라고 한다면? 사람들이 어떤 사업을 하는지 어떤 아이템으로 돈을 버는지 궁금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한두번도 아니고 계속 숨기고 그냥 사업했다고만 한다면 신뢰가 가겠습니까? 전문성이 있다고 하더라도요. 그런데 실제로 프랜차이즈 사업을 하고 여러 매장들을 주변에서 보고 있고요 실체가 명확합니다. 그래서 신뢰를 하죠.
   
   그런데 이 **진 간사라는 분은 전혀 실체가 없어요. 검색해보면 나오는 회사는 손해보며 사업한지 3년 쨰고 다른것은 말 안하고 빚은 몇십억을 갚았다고 하고 어떻게 사업을 했는지는 말 안하고 이게 뭡니까? 왜 말은 안하죠? 속이는거 아닙니까?
   
   제 의견은 이렇습니다. 관심을 끌만한 이야기를 지어내는 겁니다. 그리고 슬쩍 자신이 생각해 놓은 아이템으로 책을 씁니다. 책 내용은 괜찮을수 있습니다. 좋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책을 팔기 위한 전략이 홍보 수단이 필요한데 이것을 거짓말로 지어내는거죠. 사람들이 혹 할만한 내용으로.

   기독교인들이 좋아하는 것중에 하나가 간증 같은건데 내가 엉망으로 살다가 하나님을 만나서 이렇게 변화 되었다. 이런 내용을 좋아합니다. 기독교 입장에서는 좋죠 한 영혼이 하나님을 만나서 구원받을 가능성이 높아졌는데 당연히 좋아하죠. 이런 특성을 잘 아는 사람이 이를 이용하는거죠. 내용이 그럴듯하고 뭐 기독교 테두리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으면 사람들이 그냥 믿어줍니다. 분별없이 그냥 받아들입니다. 간증이라는게 어차피 개인적인 내용이라서 검증하기가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내가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는데 그걸 어떻게 검증합니까? 나만 들었는데? 이게 맘 먹고 속이면 속일 수 있다는겁니다. 
   간증은 검증하기 힘드니 그렇다 칩시다. 사업한것 돈을 번것 빚을 갚은 것 이런것을 검증을 충분히 할 수 있죠. 그런데 간증에 묻어가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아 저렇게 힘들게 사시던 분이 하나님을 만나서 변화되었구나가 모든 것을 다 덮어줍니다. 하지 않은 사업 지지 않던 빚에 대한 내용이 그냥 다 덮어지는거죠. 검증없이 분별없이 그냥 다 받아들입니다.

   **진 간사는 그랬을겁니다. 야 이게 먹히네. 그냥 다 믿어주네. 오호라 이것봐라. 책을 냈더니 기독교 인구들이 사줍니다. 잘 팔립니다. 여기 저기 강의 요청이 쇄도합니다. 우와 이거 생각보다 잘 되는구나.

http://www.*cm*.k*/instructor/ 강사소개
http://www.*cm*.k*/map/ 오시는 길
설마해서 그 건물에 있는 부동산에 전화해봤습니다. 1년 넘게 공실이래요. 그리도 부동산에서 그 교회 전화번호도 모른대요.
*비전교회 인데 음... 뭔가 굉장히 구린 냄새가 나지 않습니까? 왜 전화번호를 공개하지 않습니까?
줄리 조 집사님도 전화번호를 공개하지 않았죠. 무조건 연락은 메일로만 ㅋㅋㅋㅋ 

홈페이지에 같이 사역한다는 분들도 있던데 이분들은 이런 내용을 알고 하는건지 참 의심스러움을 감출수 없네요

위의 내용은 어떤 사람이 이런식의 의견을 갖지 않았을까하는 추측에 의한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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