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더 게임에 존재하는 wheel은 물질과 반응하지 않기 때문에 물래 방아역의 관상용이나 특정 장치의 부속으로 사용됩니다. 그외엔 돌아가는 wheel에 laser 을 쏘면 흔히 말하는 레이져건이 됩니다.
여튼 각설하고 저는 쓰지 않는 툴입니다만, 이 wheel은 고체물질과 일종의 반응을 합니다.
일단 주로 반응은.. 맹렬히 돕니다 한참 돕니다 계속 돕니다 이기술이 현실에 있으면 세계의 평화가 찾아 오겟군요. 고체물질을 도트단위로 흩어 놓고 바퀴 밖으로 밀어내려 합니다.
metal, c-4, clone(!), vine 은 기본적으로 흩어지면서 돌아갑니다. 그외의 성질의 변화등은 없어서,원래 물질의 성질 그대로의 모습을 보입니다. clone이 돕니다. virus 와 반응하는걸 봣을때 만큼 충격입니다. 하지만 별로 상관은 업ㅂ습니다. 왠지 metal이 제일 잘도는 듯한 느낌입니다. 아마 그냥 기분탓입니다.
torch 의 경우엔 흩어지고 성질의 변화도 없지만 스스로 바퀴를 돌리지 못합니다. 뭡니까 상당히 나약한 녀석이군요. 덩쿨이나 클론쪽이 더 횃불 같으므로, 이녀석은 제안에선 더이상 필요없는 녀석입니다. torch 너 필요 없어.
ice 의 경우엔 역시 바퀴를 돌립니다만, 밀려난 얼음은 snow 가 됩니다. 빙수기로군요...(?)
seed로 발생된 wood(?) 역시 바퀴를 돌립니다. 하지만 밀려난 물질은 powder 가 됩니다.
자세한 스크린샷
은 생략한다.
이상 끝입니다. 이걸 어디에 활용하던지 혹은 "이딴거 아무때도 쓸대 없잖아" 라고 말하든, 별로 상관 없다는 기분이군요. 음... 역시 알아서 하십시다.
ps//torch 에 관해 특별한 악감정 등은 없습니다. 여러분은 이녀석을 사랑해 줍시다. 여기저기 잘써먹으면 재법 쓸대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