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슴체로 하겠슴니다
시간 : 오후 7시가량
길가는데 1톤트럭 짐칸에 적재된 건설자재중 철판으로 날카롭게 되있는게 인도 넘어서 한뼘정도 삐죽 튀어나와 있었음
긁혀서 패딩이 찢어짐
전화했더니 멀리있어서 한시간 있다 온다고함
1시간 30분 후 아무 연락 없길래 전화했더니 통화중
2시간 째에 나와보라함
나갔더니 술 만취되서 오히려 적반하장 (차주 : 내가 주차를 어떻게 하던 뭔상관이냐 등등)
경찰불르라길래 불렀더니 경찰은 서로 좋게 화해하던가 소송하라함(이게 왜 화해인지 내가 일방적으로 피해본건데 모르겠음)
경찰 화해로 그냥 옷 수선해서 영수증 보내면 송금하고, 차량도 정리하겠다함
근데 경찰 가니 안면몰수하고 소송하던가 말던가 맘대로 하라하고 차도 그대로 방치되있음
소송은 가능한가 봤더니 답안나오는거 같음
끝
출처 | 내 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