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견미리가 가족들을 둘러싼 허위 사실과 관련해 엄중한 대응을 예고했다.
17일 견미리는 법무법인 대호 측을 통해 입장을 전했다. 먼저 "견미리 씨와 가족들을 둘러싼 회복할 수 없을 만큼 확대 재생산되는 뉴스들이 더는 묵과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러, 이를 올바르게 바로 잡기 위해 입장을 전달하여 드립니다"라고 운을 뗐다.
견미리 측은 "피해자만 30만 명 이상으로 자살한 피해자도 발생하였다는 루보의 주가조작 사건은 견미리 씨와 남편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면서 "견미리씨 부부는 다단계 사기 사건 제이유의 엄연한 피해자이며, 제이유 관계자가 벌인 루보 주가 조작 사건에는 관련이 없음을 분명히 말씀 드린다"고 선을 그었다.
출처 | https://v.daum.net/v/202302171137264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