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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배경은 제1차 세계대전,
독일 vs 프랑스의 전쟁터.....
<<순무빵: 1916년 11월에는 독일 감자의 씨가
거의 말랐다고 전해진다.
그로 인해 감자의 대용 식품으로 활용되기 시작한 것이 바로
루타바가였다. 맛은 이견 없이 밀이나 감자로 만든 것보다
(많이)별로였다고 한다.
게다가 제공하는 열량조차 곡물이나
감자에 비하면 상당히 부족했다.
그나마 다른 식재보다 잘 자라고 재배기간도 짧아서
대량으로 양산이 가능했으니까 어쩔 수 없이 했던 짓인 것이다.>>
이렇게 순무빵에 질리디 질린 독일 병사들이,
상부의 명으로 참호를 뛰쳐나와 진군하여
프랑스군의 참호진지를 털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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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용??????
전투중인 프랑스군 식사의 위엄!ㅎㄷㄷ
그리고 순무빵과 굶주림에 지친 독일군은....
잠시 전투 중임을 잊고, 허기를 채운다.ㅠㅠ
내가 개인적으로 이 영화에서 짠하게 본 장면...
얼마나 굶주렸으면....
이 영화는 극찬을 받은 영화로 전쟁의 비참함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매우 큰 교훈을 주는 영화였음!
출처 | http://huv.kr/pds12108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