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칭 대한민국 패키지 RPG계보의 마지막이라고 일컬어 지는
나르실리온의 100개 한정 직소퍼즐을 질렀습니다.
500피스짜리 퍼즐이네요. (중고거래 - 2만원)
맞추는데 4시간 좀 더 걸렸습니다.
맞춰놓은 퍼즐은 예쁘게 액자에 담아 벽에 걸어놓았습니다.
(500피스 퍼즐 액자(52*38) > 이마트몰 - 15000원)
지진같은거 나면 떨어질까 두렵습니다.
마지막으로 하프라이프의 성서라 불리우는(나만 이렇게 부르는건 함정)
Half Life : Raise the bar
번역하면
반 인생 : 빠루를 들어라
내용은 하프1~하프2+하프2 인게임에서 삭제된 설정 + 카스+ 팀포1+ DOD의 초기 설정원화와 트리비아를 수록하고있습니다.
근대 전부 영어라는 사실. (ebay.com - $60)
점점 늘어나는 콜렉션을 전시하기 위한 철제 책꽂이.
원래는 칸 많은 책장에다 한개씩 세워서 전시하려고 했으나
매물+예산 부족으로 좌절되어 차선책으로 싸구려 잡지꽂이에다 꼽아놓았습니다.
가정집에 이게 왜 필요한거야? 라고 어머니께서 말씀하십니다.
그러게 말입니다. (아름다운 가게 - 3500원)
그런데 아직 책꽂이에 책이 더 들어갈 수 있네요?
흐흐흐..월간 지름 8월호를 기대해 주십시오 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