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올해로 흡연 10년차... 솔직히 스트레스란 스트레스는 다 받고 살아서 담배 입에 엄청 물고 살았음 이제는 드디어 때가 되었다... 나 이제 끊어 보려한다.. 근데 솔찍히 그게될까... 맨날 시도하다가 한 이주 지나면 자연스럽게 다시 빨고 있더라..; 아이코스, 릴 , 스틱형 담배 뭐 다해 봤는데, 걔네는 맛도 없고 담배피는거 같지도 않아서 맨날 돈만 버리는거 같다가 이번에 친구놈 전자담배 피는거 뺏어 펴봤는데 ㄹㅇ 세상 맛있더라 입안에서 과즙 존나게 팡팡 터지는게 아주 그냥 미닛메이드 오렌지맛 한통 거하게 빤거같더라 그래서 이참에 전담으로 갈아타 볼까하는데, 솔직히 연초랑 전담 둘다피거나 펴본사람있으면 어떻게 나 성공할꺼같냐...? 그리고 좀 잘아는 사람있으면 전담 브랜드 랑 뭐 그 맛나는거 뭐라하지.. 액(?) 같은거 괜찮은거 있으면 추천좀 해쥬바라... 이번에 그래도 성공 좀 해보고 싶다..ㅋ_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