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최고의 권위지인 더 타임스가 4월 30일자에서 박지성이 바르셀로나와의 유럽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에서 펼친 맹활약을 그래픽을 곁들여 자세히 보도했다. 이 신문은 4월 24일(한국시각) 벌어진 1차전(왼쪽)과 2차전(오른쪽)에서 나타난 박지성의 활동 범위를 점으로 표시해 비교했다. 더 타임스는 박지성에 대해 '지치지 않고 뛰었다. 오늘 경기의 최고 선수는 박지성 이었다'라고 극찬했다. 정말 ㄷㄷㄷ 레드카페에서는 3개의 폐를가진 선수라고 아직도 팬들이 난리인데다가 이런기사들이 정말 많이 나오네요. 챔피언스리그 4강전이라는, 그것도 바르셀로나전의 활약이다보니 여기저기 매체에서 박지성선수에 관한 기사가 많이 나옵니다. 그만큼 잘하기도 했구요. 정말 자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