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자랑은 아니지만 남자친구가 저 혼자사는 원룸에 놀러와 평일, 주말 가리지 않고 자주 자고 갑니다.

사귄지는 1년 넘었고 잠자리는 3일에 한번 정도씩..

근데 남친이 우리집에 놀러왔을때 저가 자고 있으면 야동을 봐요. 우연히 알았어요.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왜 보는걸까요??

평소에 잠자리 거부하지 않는 편이고 심지어 아주 가끔 저 자고 있을 때 건들여도 받아들이는데...
저 자고 있을때 야동보면서 자기위로라도 하는걸까요?

아니 대체 왜?!?! 
화가 나거나 그런건 전혀 아니고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왜 보는거에요? 제가 옆에 있는데??
혹시 대부분의 남자가 그런게 아니라 제 남친이 특이 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