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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이 예전부터 기술 빨아먹는 방법이 있는데
첫번째가 합병 후 계열사로 만들면서
그 전에 일하던 사람들 직급 격하시키고 정리해고하는 방법이고,
두번째가 이 글처럼 미주알고주알 다 알아낸 다음 사업결렬시키고
처음부터 자기들이 만들었다고 우기는 방법임.
그런데 정지원 대표는 서울대 법대와 로스쿨을 나와 김앤장에서 4년간 일한 엘리트였음.
그 이름값에 걸맞게 롯데와 일을 할때 이메일과 녹취록을 전부 따놓음.
3줄 요약)
1. 롯데가 스타트업 제품을 보고 좋아보였는지 탈취해버림
2. 그 스타트업 대표가 서울대 - 서울대 - 김앤장 출신 변호사
3. 대표는 이미 대비해서 녹취, 증거를 다 따놓고 법정으로 갈 준비 완료함.
위에서 녹취록이라고 한 건 녹음파일 같습니다.
참고기사 https://kr.investing.com/news/stock-market-news/article-872538
사이다가 될 지는 ... 일단 지켜보는 걸로
출처 | http://huv.kr/pick1209277 https://www.dogdrip.net/459053090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LFv-sDvrGD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