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에서 한 중학생이 친구들의 괴롭힘에 의해 자살을 했군요 .. - 요즘 자꾸 이런 일이 발생되서 안타깝습니ㄷ다.
그런데 저는 궁금합니다. 30년 40년 전 우리 아버지세대에는 왕따가 없었던가? 그리고 이런 왕따로 인한 자살사건이 없었던가? 단지 보도되지 않았을 뿐인가? 어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그 시절도 왕따라는 용어만 없었지 우리가 왕따라고 부르는게 존재했었다고 합니다. 영화 "써니"나 "친구"에서처럼 학교폭력도 존재했었구요 ;;
그럼 왜 지금 이 요즘들어 갑자기 이런게 학교폭력이 이슈화되고 학생들이 자살까지 이어지는 것일까요?
요즘 학생들의 정신력이 나약해서???? 요즘 학생들의 폭력정도가 예전보다 심해서???
요즘 학생들을 비난하고자 하는 의도는 전혀없습니다 진심 저는 그 이유가 궁금합니다.. 의견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