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 정권에 대항했지만, 실패하고 조작에 연류되어 모진 수모를 겪다가 돌아가신 독립운동가 최능진씨....
그의 아들은 박정희 정권에 붙어 살다가... 평생 하하호호 웃다가 가시고,
우연히 글 하나를 봤는데 그 손자는 현 조선일보 기자로 일하고 계시다고 하시니...
뭐 업적을 보니까 이승만 찬양하는 뭐 건국어쩌구 하는 글도 썼다던데...
사실입니까?
허허허... 사실이래도 아니래도 이미 아들이야기에서 웃음밖에 안나오네요.
검색해보니 손자가 조선일보 기자라는 것은 나오던데 참.... 씁쓸하네요.
이걸 뭐라고 말해야 할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