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팔통증 질문좀 드릴께요
어머니가 7개월전에 왼팔을 순간적으로 뒤로 제껴서 인대손상으로 염증이 생겼어요.
외과진료를 받았는데 엑스레이상으로는 인대가 안보이는데 팔도 들어 보고 확인하시더니
인대손상으로 염증이 생겨서 그런거 같다라고 하시더군요.
어머니가 심근경색,당뇨,고지혈증,갑상선등 여러가지 병으로 약을 많이 드셔서
주사나 염증약은 안먹고 있습니다.
심장에 구멍도 있는 상태라 제가 불안해서 주사라던가 염증약은 처방은 안받고 물리치료만 받았습니다.
생각보다 잘 안낫더군요.
근데 이번엔 오른팔이 아피시다고 하시는데 왼팔증상이라 비슷합니다.
어머니가 다리가 아파 거동이 불편해서 침대생활을 하십니다.
주로 침대누워 계시거나 벽에 기대서 tv시청을 하시는데 운동을 안해 몸이
굳어서 그런건지 당뇨합병증인지 답답하네요.
주로 운동은 전신안마기로 하루 20분,좌식 싸이클로 일주일에 1~2번 20분정도
운동을 합니다.
내고샘도 주사라던가 염증약은 드시지 말라고 하셔서 혹시 다른 방법이 없나 질문 드립니다.
현재 제가 하는 거라고는 파스를 주로 붙였는데 오늘 테이핑하는 테이프를 사서 붙엿습니다.
어떤 검사를 해야 염증원인을 알수 있을 까요?
외과가 아닌 한의원에서 물리치료 받는게 더 나은건지 답변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