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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1975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어리버리Ω
추천 : 13
조회수 : 1144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0/09/09 19:05:15
절대 실화 선배친구분이 젖...꼭지가 하나에요..
선배 친구분이.. 간만하하는 소개팅에 눌루 랄라 하며 준비를 하셨다는군요..
일단 샤워 부터해야지 하는 일념으로 폭풍샤워를 하는데..
꼭지에 난 털이 참 보기 싫었데요..
혹시 모르는 마음에.. 혹시 모르는 마음에..
거기 털이 있으면 흉할까봐..
밀어야 겠다는 충동이 들었데요..
그래서 면도기를 꺼내어.. 비누 거픔을 살짝바르고
면도기로 쓱!!!!!!!!!1
했는데...꼭지가 댕강..
잘려나갔데요..
너무 큰 고통과 피가 분수처럼 나와서 수건으로 막는데....
일순간..꼭지가 없으면 나는 돌연변이로 취급받고 장가도 못가고
모든 사람들이 자신을 장애인 취급 받을 거같다는 생각이 뇌리를 스쳤다고 하더군요..
떨어진 꼭지를 한손에 들고..
피가 철철나는 가슴을 수건으로 압박하며
응급실에 갔데요...........
의사에게 제발 젖꼭지좀 붙여주세요~ 하며 절규했지만..
현대 의학으로는 도저히 젖꼭지를 붙일수 없고..
너무 고도의 기술이 필요한 작업이라 불가능 하다고 했다네요..
현재 그분은 하나의꼭지만을 가지고 사시고 계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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