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706022034015&code=990100
"현재 900개쯤으로 추산되는 한국의 대형교회들 가운데 자발적으로 재정을 공개하는 교회는 몇 개에 불과하다."
"목사들의 명목임금과 실소득 간의 심한 불균형은 대형교회 재정의 투명한 운영과 공개를 가로막을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이건 문제의 빙산의 일각에 지나지 않는다. 앞에서 보았듯이 절대다수 대형교회들의 재정은 지금까지 철저히 봉인되어 있다. 그것을 열람할 수 있는 이는 담임목사와 일부 특권적 신자들뿐이다. 바로 이런 요소가 간간이 폭로된 교회 비리의 근원적 원인이다."
위 내용은 김진호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 연구실장이 말한 팩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