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두개가 한 패키지 입니다.
프리미엄 호주산 전각 스테이크 (약 130g, 8900원)
오른쪽 하나가 한 패키지 입니다.
간편 호주산 채끝 스테이크 (약 120g, 8900원) (프리미엄은 천원 추가)
베오베에 배달스테이크 보구 저도 올려봐요.
이건 뜨거운물로 보온 이런건 없네요.
구성은 챱스테이크+볶음밥+감자튀김+야채(브로콜리)+후식과일 입니다.
프리미엄과 일반의 차이는 고기 볶을 때 야채를 같이 볶느냐.. 그리고 밥이나 감자튀김, 야채의 양 이라고 했었어요.
근데 갠적으로 일반이 나은듯.. 난 야채랑 볶는다길래 양파라던가 이것저것 다채로운걸 생각했는데 완두콩이랑 초록색 무슨 야채랑 옥수수 양파 그거 둘 뿐이더라구요... 좀더 아삭한걸 원했는데...
8900원치고는 고기가 넘 부드러워서 만족스러웠네요.
근데 전각이랑 채끝이랑 육질이 비슷비슷했던 것 같은건 제 착각일까요? 전각은 처음 듣는 부위라서... 그냥 전각 부위를 검색했더니 업체 상호명이 뜨는걸 보면 이 업체만 쓰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