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모작,모작을 각색한 작품등 여러작업을 해왔습니다. 그중에 몇몇 괜찮은 작품만 몇개 추려보았습니다.
거진 1년이라는 기간안에 작업된 작품들입니다.
항상 그리면서 나에게 더 도움이 되는 공부라 생각하고 그렸습니다. 그때마다 부족한것들이 있으면 체크하고 다음번엔 그러지말자를
반복하며 그렸습니다. 매번 다른 환경,다른구조를 생각하며 그렸지만 항상 비슷한 느낌만 내었던거 같습니다.
14년도에 가장 많이 느낀건 창작의 어려움과 좀 더 많은걸 배울수록 그만큼 제약도 많아진다는 것 이였습니다.
때로는 몰랐을때 더 값진것을 얻을때도 있다라는것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아무것도 몰랐을때 그냥 내머리속으로 상상했던 그 상상의 모습을 그릴때와 모든것에 제약이 붙을때와의 그림의 느낌이 많이 달랐습니다.
오히려 몰랐을때 더 분위기가 날때도 있었습니다.
그림을 한해 한해 그려나갈때마다 느끼는건 아직 나는 멀었고 갈길이 많구나 입니다.
항상 자극을 주는 그림쟁이분들 덕분에 더 성장하고 달리는것 같습니다.
애니메이션,게임,광고,영화 상관없이 두루방면으로 모든 CG작업을 겪어보고 싶다는게 또다른 목표로 자리매김 되었습니다.
장르 구분않고 활발하고 많은 그림을 그려보겠습니다.
CG업계에 종사하시는 모든분들 존경합니다.
백수모드 탈출하고 어여 CG업계에 몸담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건필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