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저번에 자꾸 이정재가 전남편하고 겹쳐보이는 바람에
자꾸 빡친다 그래짜나여....
이번에 딸롱쓰랑 같이 나란히 보다가 깐부편 마지막에
할부지 죽는 거 보고 너무 억울하다면서 왜 저런 나쁜사람이
살아야 하냐고 할아버지가 살아야된다고 겁나 울음여ㅠ
덕분에 바로 끝나고 나서 유툽으로 옮겨서
세상에서 제일 웃긴 동물들 비디오 연속으로 보고
좋아하는 피아노 유투버 보여주면서 달래가지고
겨우겨우 그쳤음여ㅋㅋㅋㅋㅋ
힘드러씀다
저 오징어게임 보는 내내 심박이 90을 넘나들었어욬ㅋㅋㅋ
근데 또 보기 시작한거라 보긴 해야대고 해서 보게 되네여
설마 저새끼가 이기진 않겠지ㅂㄷㅂㄷㅂㄷ
주인공을 죽이는게 더 줄거리가 참신할꺼가틈여(사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