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제가 아무리 여러군데 땜빵하는게 익숙하다고 해도
오늘 아침에 마감하느라 전화를 안받았더니 아무도 안받고
바쁘다고 왜 전화가 일케 많냐고 징징거림??
니들이 이제까지 덜바빴던건 내가 이제껏 전화를 받아줘서 그런거고!!
그래서 내 목이 쉬었던 거고!! 이거 내일 아니고!!!
너무 당연하게 니네들 시프트에 날 껴넣지 마라...
그리고 무료음식 나눠주는 것도 저밖에 안감ㅋㅋㅋ
바빠 뒤지는 거 다 멈추고 내가 가야댐 이거모임??
저 뒤지게 바쁘닉간 뭐 물어보지 마십쇼
전 빌링하고 덴탈로도 바쁘고 점심시간엔 말도 걸지 마십셔
운동하고 나서 스패니쉬 공부하느라 바쁘니깐..
돈올려주십쇼...
이번 10일이면 제가 일한지 1년되는 날인데 두고보가서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