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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민간인 십여명을 학살한 NPC를 눈감아주는 상황
게시물ID : humordata_19738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가가
추천 : 11
조회수 : 216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22/12/22 22:4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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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에탕이 12크라운을 받기로 하고 의뢰에 나섰다는 말은

한글판 번역 오류이다.


실제로 받기로 한 돈은 그보다 훨씬 많았는데 야수(레센)를 

잡은 이후  마을 주민이 12크라운만 보여줬다는게 영어판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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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프가드 : 북부를 침공 중인 제국)



플레이어는 선택지에 따라 가에탕을 그냥 보내주거나

처단 할 수 있는데



평소 플레이어(위쳐)가 지나갈 때 뒤에서 침을 뱉고 쌍욕 박는

북부인들을 인성 탓에 가에탕을 눈감아주고 마는 유저가 많다고 한다.



 

 

 

 

 

 

 

 

 

04.webp.jpg

 

 

 


가에탕을 살려주면 가에탕은 (보상을 안하는) 시골뜨기와 달리

자신은 보답을 한다면서 자신의 아지트 위치를 알려주며

가져가고 싶은거 다 가져가라고 한다.



이때 그의 아지트로 가면 남아 있는 편지를 통해

가에탕이 현상수배 상태인 것을 알수 있다.

(가에탕은 원래 괴물 처리보다는 암살을 주수입원으로 삼는

살쾡이 교단 출신이다.)



그래서 혹자는 가에탕이 원래부터 마을 사람들을 노린

살인마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에 대한 반론도 있다.


1. 가에탕이 살인마라면 굳이 자신의 재산이 보관된 아지트를

알려줄 이유가 하등 없다.



2. 위쳐는 쏟은지 며칠 지난 와인 향기도 추적할 수 있을만큼

추적능력이 뛰어나다. 

게롤트 정도 되는 인물이 부상당한 가에탕을 추적하려고 

마음만 먹으면 하루도 안되서 잡을 수 있다.

같은 위쳐를 상대로 그런 위험 부담이 있는 기만을 할 이유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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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huv.kr/pds120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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