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 당시
박주영: "입영연기는 병역을 면탈하려는 것이 아니다. 적절한 시기에 반드시 병역의무 수행하겠다"
찌라시 기자: "올림픽 나가는거, 메달 따서 군대 빼려고 그러는거 아니냐?"
박주영: "그런 목적이 아니다. 좋은 후배들과 행복한 축구를 하고 싶을 뿐이다"
==> 찌라시 타이틀: 박주영, "메달 획득 상관 없이 군대 간다"
물론 타이틀만 저렇게 뽑아놓고 내용에는 전혀 기자회견 내용이 반영되어 있지 않았죠.
기자의 지적수준 내지 인성이 의심되는 부분이죠.
일간xxx니, 오늘의xx니, 그런 기타 잡쓰레기 사이트는 모르겠는데,
알싸에서조차 이거 하나 갖고 트집 잡는 어그로꾼이 대톡에도, 국톡에도, 해톡에도 보이네요.
참 기분 좋아서 다른 축구팬 여러분과 승리감 만끽하려고 들어왔더니 진짜 기분 잡칩니다.
출처 : http://cafe.daum.net/WorldcupLove?t__nil_loginbox=cafe_list&nil_id=4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