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뜬금없는 연락을 꽤 싫어하는 편입니다.
상상의 나래가 오만가지로 뻗쳐나가기 때문에.
뭐 결국 그냥저냥 그럭저럭인 경우가 많지만
보통 스트레스를 받으면 안 읽고 씹거나 톡/문자를 지우는 편입니다.
왜 이런 얘길하냐, 하면
그런 연락이 지금 왔기 때문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때는 짱 친한 친구였고, 친했던 사람이었어서 연락해온 걸 보고 싶은 마음이 없다는게
지금 제 마음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마 삭제하지 못하는건 궁금증이 오지고지리고렛잇고라 그렇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