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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cook_1973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로마루★
추천 : 1
조회수 : 61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2/25 19:25:21
마르게리따 피자를 만들고싶어서
강력분과 이스트를 찾아나섰다
밀가루랑 바질잎은 백화점 가니까 있던데 이스트가 없었다
시벨 큰일이다 발효안된 마르게리따 피자는 버터없는 시카고 피자다..
백화점을 나와 홈플러스를 갔다
내가 옛날에 쓰던 빨간포장의 이스트가 아니라 오띄긔 활성 이스트다
이스트가 그게 그거겠지 싶어 샀다
큰 오산이었다 활성 이스트는 물에 갠 뒤,활성화를 시켜서 부글부글해지면 사용하는거였다
그걸 모르고 밀가루250그램을 버렸다...
인터넷에서 활성시키는 법을 찾아 활성화를 시키려는데 죽어도 안된다
물도 따뜻하고 오븐속에서 온도도 유지되고 뭐가 문제지
이스트를 두큰술씩 두번을 버렸다
활성이스트로 만들다가 피자가 아니라 도자기를 굽게 될 것 같아서 다시 밖으로 나와 멀쩡한 이스트를 찾아 해맨다
근처 홈플러스 두군데를 더 가보고 버스를 타고 좀 먼 홈플러스에도 갔고 개인이 운영하는 마트에도 가봤지만
없거나 활성이스트가 놓여져있다
시벨!!!!!!!!요새 빵계에선 활성이스트가 대세인가?? 왜 활성이스트밖에 없는건가!!! 으아아
지금 5번째로 다른 가게로 향하고 있다 그곳엔 멀쩡한 이스트가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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