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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religion_197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一口二言
추천 : 0
조회수 : 86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8/02/05 00:51:03
저희 외가쪽은 모두 개신교 집안입니다.
삼촌 중 목사님이 있을 정도죠.
하지만 저는 개신교를 믿지 않습니다.
단지 무교... 이렇다기보다는
제 가치관은 기독교와 양립할 수 없거든요.
하지만 어머니나 외가 친척들을 만날 때마다
그들은 어떠한 기대감을 드러냅니다.
언젠가 제가 그들의 종교를 믿을 꺼라고요.
저도 중학교까지는 교회를 억지로 다녔기에
왜 그런 생각을 하는지 모르지는 않습니다만.
개신교는 불신자에 대하여 전도를 하지않고,
그 자체를 존중하는 것은 불가능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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