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 드립니다.
아버지가 내일 드디어 수술을 하시는데 오늘 입원 하셨거든요.
제가 궁금한건 밤10시에 관장을 한다는 겁니다.
이거 왜 하는 건가요
아버지가 연세(86)가 많으셔서 전신마취에 호흡기 호수를 입에 넣어서 수술을 한다고 해서
안전하게 하는건 알겠는데 관장을 한다고 해서 좀 의아하네요.
자세한 설명은 못들었습니다.
이거 첨에 종합병원에서 간단한 거라고 떼면 끝이라고 했는데
안전하게 하기 위해서 대학병원 갔더니 이상한 검사를 다 하네요 ;;
종합병원 샘은 자기판단으로 내부조직으로는 안 퍼져서 떼면 끝이라고 했는데
대학병원에선 뼈검사(뼈로 전이 됐는지 확인) 부터 다 하더니 이젠 관장을 ;;
하면 좋지만 원래 하는 건지 궁금해서요
변비도 없으신데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