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1946년부터 200리터짜리 드럼에 넣은 방사성 폐기물을
샌프란시스코에서 약 50킬로미터 떨어진 파랄론 제도로 싣고 가서 바다 속으로 던저버렸다.
드럼이 가라앉지 않으면 해군 병사들이 총을 쏘아서 물이 스며들도록 했다.(물론 플루토늄, 우라늄, 스트론튬 등이 새어나왔을 것이다.)
1990년대 까지 미국은 대략 50여 곳의 바다에 수십만 드럼의 폐기물을 버렸다.
물론 러시아, 중국 일본, 뉴질랜드 그리고 유럽의 거의 모든 국가가 그런 식으로 폐기물을 버려왔다.
위 내용대로라면 바닷속에서 뭐가 나와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