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수업을 듣다가 과제로 료마전을 보고 레포트를 쓰면서 사타모토 료마라는 인물을 굉장히 좋아하게됐습니다 출신성분이 좋았던것도 특출나게 잘났던 점도 없던 남자가 특유의 친화력 결단력으로 번들을 통합하는데 일조하고 일본 근대화의 기틀을 잡는데 큰역할을 했다는게 재밌었어요 긍적적이고 유순하게 그려졌던 모습때문에 더 매력을 느꼈습니다 이제 졸업시기가 돼서 졸논을 쓰려하는데 한국에 비슷한 인물 비교할만한 인물이 있을까 있다면 졸논 주제로 한번 써보고싶다 생각이 들어서 역게에 이렇게 질문남기게됐습니다 사카모토 료마와 비슷한 한국 인물이 혹시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