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직 겸 구직자거든요
오늘 학원에서 반응형 웹디자인 수강 상담을 받고 와;ㅆ어요
근데 제 주위에 플밍하는 사람은 있는데 반응형 웹디같은거 하는 사람은 없음
사실 취업지원센터에서는 좀 더 좁은 범위의..
쇼핑몰 홈페이지 관리나 디자인쪽을 추천해주시더라구요
근데 오늘 상담받아보니 이쪽이 더 전망이 느껴지긴 해요 사이트 제작공부 후에 다른걸로 빠질 수 도 있으니까
근데 6개월 배워서 취업할수 있을지도 넘 무섭고
디자인 일 1년 좀 넘게 하면서 재능없다는 소리를 너무 많이 들어서 솔직히 무서워요
생각 좀 해보고 오겠다고 하고 집에 왔는데
토요일까진 답을 줬으면 좋겠대요
그냥 ..알아요 제가 정해야되는거
남이 고민해주서 될것도 아니고 결단을 내리는건 저라는걸 아는데
너무 무섭고..두려움 ㅋㅋㅋ
전망이 밝을까요.. 제가 잘 할수 있을까요
매번 새로운 일에 뛰어들어야하는 제 스스로가 한탄스러움
너무 우울한데 ㅠㅠ 말할데가 없어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