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치과 갈때마다 잔소리 들어서 전동치솔로 바꾸고 뭐 먹거나 마시면 이도 바로바로 잘 닦는데요.
저 하루에 양치질 구라안치고 5번+@로 함.
밥을 5끼 먹는다는 소리죠.
양치전 입안을 물로 헹구며 : 으.. 개더럽. 빨리 이를 닦아야!
전동치솔 쓰면서 : 이런게 입안에 남아있으니 충치가 생기지. 이정도면 크-린!
워터픽 쓰면서 : 어 뭐야. 뭐가 왜 자꾸 나와. 이제 진짜 깨끗할거임.
치실 쓰면서 : 아..아니...진짜 마지막 비장의 카드다.
이렇게 마음의 준비를 해도 치과 가면 맨날 잔소리 들음.. (시무룩)
사실 치실은 게으르면 패스했는데 이번에 치과에 2000불 쓰고 나니 이제 내겐 치실이다 치실밖에 없다. 라고 생각합니다.
다들 치아를 소중히 여기는 자게이가 되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