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부+ 임산부 + 아줌마 + 엄마 징어입니다.
지금 해외서 공부중인데......... 육아 + 공부 병행이에요 ㅜ
하아 너무 힘드네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석사가 이렇게 빡셀 줄 알았음 안했을듯 ㅜㅜㅜㅜㅜㅜㅜㅜㅜ
지금 애기가 7개월, 뱃속아기는 5개월 ㄷㄷㄷㄷㄷㄷㄷ
네에..... 전 남편을 매우 사랑했습니다?! ㅋ
임신중이라 내 몸하나 건사하기도 힘든데.. 아기 케어에 과제에 수업까지 ㅜ
넘넘 힘드네요 ㅜ
애낳고 나서는 머리도 핑핑 안돌아 가고
이일을 어쩌나;
지금은 한국에서 엄마가 한달간 오셔서 집안일과 애기를 봐주시는뎀;;;
엄마 오시기 전까지는 진짜 집안도 초토화!!! 남편도 멘붕상태에 남편과 저는 정신이 가출해서 하루하루 버텨냈어요 ㅜ 힝............
육아와 학업이 힘들어 그냥 육아게시판에 징징거리고 싶었어요 ㅜ
물론 저보다 더 힘든 분도 많으시겠지만.......... 위로받고 싶어요
엉엉엉 ㅜㅜ
이세상의 엄빠는 너무 위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