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과거 일본 폭주족과 관련해 두 개의 글을 올렸었는데요. 바로 전에 쓴 글은 70~80년대 폭주족 총장들의 최근 근황이었고, 오늘 다룰 내용은 폭주족이 끝물이었던 시기인 90년대 폭주족 주요 멤버들의 근황입니다. 당시는 폭주족이 끝물에 있던 시기라 폭주족의 규모는 70~80년대에 비해 형편 없이 작아졌지만 잔혹함은 최고조에 달했던 시기였습니다. 이번 글과 연관되는 내용인 이전 글을 못 보셨다면 이 글의 이해를 돕기위해 이전 글을 먼저 읽어 주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관련글- 클릭 과거 일본 폭주족의 잔혹행위
과거 일본 폭주족 간부들의 최근 근황
<폭주족의 최전성기였던 70년대 폭주족 집회>
<80년대 폭주족 집회>
<안습의 90년대 폭주족 집회>
'블랙 엠퍼러'와 '메두사' 연합 집회, 두개 폭주족 합친 것이 저 인원.
(참고로 저번 글에서 소개한 70년대 총장들 시대의 블랙 엠퍼러는 1000명 이상이었음)
위의 사진에서 보다시피 90년대의 폭주족은 규모면에서 형편 없어졌다. 도로법개정과 경찰의 대대적인 단속에 의해 대규모 집회가 현실적으로 힘들어져 80년대 부터 서서히 규모가 줄고 있었고 시대의 변화에 따라 폭주족은 촌스러운 구시대적 유물로 인식됐기 때문이다. 과거에는 불량배들이 모두 폭주족으로 유입되었는데 이 시기에는 일명 '찌마'라 불리는 폭력서클들이 더 흥하게 된다.
이 시기의 폭주족들은 70년대에 결성되었다가 유명무실해 진 폭주족들의 연합체인 관동연합을 부활시키고 적대 폭주족 및 찌마들을 제압해 나간다. (폭주족 연합체인 관동연합은 70년대 결성 당시에는 총 인원 1만여 명, 80년대 중반 이후에 유명무실화 되어 대가 끊겼다가 90년대에 재결성한 것이기 때문에 70년대 선배들로부터 계보가 이어져 오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구분을 위해 '신생 관동연합', '후기 관동연합'이라고 칭하기도 한다.)
찌마 (폭력서클을 일컫는다. teamer의 발음이 변형된 것)
이들은 폭주족과 달리 일반적으로 오토바이를 타지 않고 복장이나 스타일이 자유롭다.
90년대 시부야의 유력 찌마였던 'PBB'의 최근.
관동연합이 항쟁에 끼어들기 전 찌마들간의 행쟁에서 강세를 보인 그룹.
라이벌로 '럽션'이란 찌마가 있었고 두 찌마 양쪽에 영향력을 행사한 야쿠자가 양측이 싸워서 지는쪽이 해산할 것을 명했는데
끝을 보지 못하고 양측이 통합하는데 합의를 본다. 통합된 이름은 'TOP-J'
'TOP-J'는 2대를 뽑지 않고 초대멤버 상태에서 해산. 이후 멤버들은 신생 찌마로 흘러들어가 주로 관동연합의 편에서 싸운다.
폭주족 간의 항쟁의 방식도 변화하는데, 과거에는 기본적으로 맨손 싸움에 각목이나 목검 정도가 더해졌던데에 반해 80년대 부터 쇠파이프와 야구 방망이가 등장, 90년대 부터는 군용 나이프, 곡괭이, 일본도 등 살인에 직결되는 무기들까지 추가된다. 또한 과거엔 패싸움이 주를 이뤘지만 90년대 부터는 소규모의 게릴라식 기습에의한 싸움이나 납치한 후 잔혹한 고문과 굴욕을 주는 것으로 제압하게 된다. 또한 당시에는 소년법 때문에 미성년자의 경우 살인을 저질러도 소년원에서 1년 남짓 살다 나오면 됐기 때문에 무서울 것이 없었다. 때문에 성인이 된 선배들의 의뢰를 받아 살인을 하는 미성년자 히트맨들이 대량으로 양산된 시기이기도 하다.
저번글에서 설명했듯이 적대적인 그룹에 소속 된 사람을 생활 환경 (친가 · 연인 · 지인까지도 조사) · 행동 패턴 등을 용의주도하게 조사해 혼자 또는 소수가 모여 있을 때 기습 납치(밤길에서 갑자기 목에 칼 들이대고 위협하거나 어둠 속에서 갑자기 뒤에서 오토바이를 이용해 기습) 하거나 집으로 쳐들어간다. 폭행으로 고문해서 반 죽음 상태로 만든 뒤 강제로 동료 간에 69, 애널섹스, 오럴섹스, 자위, 오줌 먹이기, 똥을 싸게 한 뒤 먹이기 등을 시킨다. 이 장면을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촬영해서 1주일 안에 50~100만엔 가량을 바치지 않으면 유출시키겠다 협박해 돈을 뜯어낸다. 또한 상대가 굴복을 인정해도 고문 행위를 멈추지 않았고 팔을 재기 불능이 될 정도로 금속배트로 짓이기거나 칼로 수 십 차례 찔러 괴사시키기도 하고(피해자 자살), 무릎을 부숴 버리거나(피해자는 장애인 됨), 안면 전체를 버너로 구워 버리기도(피해자 자살) 했다. 성기를 불태우기, 상처에 똥을 바르기 등의 행위도 있었다.
그들은 납치 뿐만 아니라 상대의 집에 쳐들어가는 것도 마다하지 않았다. 상대의 집에 화염병을 던져 방화하거나 택배나 신문 배달로 위장하여 들이닥치기도 했다. 그리고 가족이나 애인 앞에서 능욕하여 수치심을 더 증폭시켰다. 그 가족에게는 금품을 빼앗기도 했다.
당시 이런 잔혹행위를 주도적으로 했던 인물들은....
미타테 신이치
블랙엠퍼러 22대 총장 및 전관동연합 총장.
현재 관동연합의 주요 인물이므로 아래에 다시 언급된다.
돈을 세고 있는 미타테 신이치.
아마도 능욕 사진으로 뜯어낸 돈일 듯...
당시 별명은 '잔학왕자', 납치한 항쟁 상대 칼로 찌르기, 금속 배트로 안면에 풀스윙하기, 펜치로 손발톱과 이빨 뽑아버리기, 고문 대상으로 인간 축구하기, 인간 과녁으로 쓰기, 귀 자르기, 고막 찢기, 콧구멍에 연필 박아 넣기, 에어건으로 눈을 실명시키기, 항문에 폭죽 박아 터뜨리기, 피어싱 뜯어 버리기, 몸에 못 박기, 버너로 화상 입히기 등을 자행했다고 한다.
머리가 좋아 중학교 때까지는 공부를 전혀하지 않았음에도 수재였고 동료들을 범죄행위에 동참하도록 선동하는 능력이 매우 뛰어났다고 한다. 항쟁 상대의 인간들에게는 잔혹했지만 같은 편에게는 좋은 선배 및 동료였기 때문에 동료들 사이에서 저 녀석이 우리의 적이 아닌 것이 다행이라 여겼다고 한다.
마츠시마 크로스
저번 글에도 언급되었던 '마츠시마 크로스'
블랙 엠퍼러 22대 부총장 (저번 글에서 총장이라고 했는데 부총장이었답니다.)
사진 상단 좌측 : 피해를 당한 '이오기 레이싱'의 총장과 부총장.
사진 상단 우측 : 가해자 마츠시마 크로스의 현재 모습.
사진 하단 : 이오기 레이싱 총장과 부총장의 69 능욕.
'69능욕의 창시자'(이전 글에서 똥먹이기 창시자라고 했는데 69 창시자가 맞는 듯 합니다.), 폭주족 잡지 '틴즈로드'에서 이오기 레이싱이 자신들을 '스기 나미구 최강의 남자'라고 자칭했는데 이걸 본 관동연합소속 폭주족들이 분노하여 마츠시마 크로스의 주도로 이들을 납치, 고문한 것. 그리고 거액의 돈을 주지 않으면 능욕 사진을 유출시키겠다고 협박한다.
이에 피해자들은 야쿠자에게 의뢰해 사진을 회수하려 했지만 마츠시마는 야쿠자에 사진을 내주지 않고 야쿠자에 의뢰한 것에 대한 보복으로 이오기 레이싱이 활동하던 동네에 사진을 다량으로 뿌려버리고 피해자 부모님의 자동차를 부숴버린다. 그리고 몇 년 후 그 사진들이 잡지에게재되기 까지 한다. 유출되지만 않았을 뿐 이러한 피해를 당한 인간들은 이외에도 많다고 한다. 애인과 함께 납치해 애인 앞에서 치욕을 주기도 하고 육교에서 던져 떨어뜨리는 행위도 했다고 한다.
마츠시마는 폭주족 은퇴 후 AV제작 감독으로 대성공을 하고 그것을 발판으로 현재는 음악 프로듀서, 작곡가, 밴드활동 등을 하고 있다.
자신의 과거에 대해 아주 자랑스러운 듯 자서전을 펴내고 과거 일화를 잡지에 기고하기도 한다.
그때의 일화를 만화화 해서 미화시켜 놓기도 했다.
이런 놈이 자선전을 출간하고 이런 막장 소재를 잡지에서 다루는 일본 문화를 이해할 수가 없다.
자신의 과거에 대해 인터넷 상에서 비난이 일자,
"게시판에 글 올리지말고 불만 있어면 직접 회사로 찾아와라. 한 사람 한 사람 정성스럽게 도살해 줄게." 라고 반응했다.
그가 하고 있는 밴드 (왼쪽에서 두 번째가 마츠시마, 눈매 교정 수술했네. 뱀눈깔이었던 색휘가...)
시바타 다이스케
'미야마 구렌타이' 8대 총장
그의 사진은 찾지 못 했다.
그의 사진 대신에 그가 총장으로 있던 '미야마 구렌타이'의 사진.
역시 고문에 능했던 인간, 미타테 신이치와 쌍벽으로 악명을 떨쳤던 그는 현역시절 킥복서였고 그가 총장으로 있던 미야마 구렌타이 전원이 격투기를 수련한 경력이 이었기 때문에 싸움에 능한 집단이었다고 한다. 원래 독자노선을 걸었으나 후에 관동연합에 합류해 같이 싸우게 된다.
그가 속한 미야마 구렌타이는 '똥먹이기 능욕'을 고안해낸 놈들이기도 하다. 납치 대상이 고문에 못 이겨 똥을 흘린 것을 치우기 싫어 강제로 먹게 한 것이 유래... 강제로 먹이기 전에 "먹게 해주세요.", "똥 잘 먹습니다." 라고 말하 게 하는 게 잔학의 포인트.
마츠시마 크로스의 69 능욕과 똥먹이기 능욕을 합쳐 납치 대상에게 설사약을 먹인 뒤 동료간에 69자세로 받아 먹도록 하는 능욕을 새로 고안해 낸다. 당시 '귀면당' 이라는 폭주족의 17대 총장은 그들 못지 않게 악명을 떨치던 인간이었는데 납치되어 귀를 잘리고 69자세 똥먹기 등 고문을 당하고서 그가 총장으로 있던 '귀면당'과 함께 자취를 감춘다. 이런 식으로 당한 피해자가 셀 수 없이 많았고 그로 인해 사라진 폭주족과 찌마 또한 셀 수 없었다. 그 당시 용문신을 한 남자가 얼굴이 똥에 범벅이 된 채 '시게루는 변태입니다. 제 똥을 먹겠습니다.' 라고 말하고 똥을 먹는 동영상이 무작위 메일로 전국에 퍼진 적이 있다고 한다.(전에 쓴 글에서는 비디오 테이프라고 했는데 동영상 메일이랍니다.)
관동연합이 항쟁에서 승자가 된데에는 시바타 다이스케와 미타테 신이치의 힘이 가장 컸다고 한다.
현재 그는 야쿠자에게 출자 받아 연예인 기획사 및 AV제작사를 차려 많을 돈을 벌고 힐스족이 되어 부유하게 살고 있다고 한다.
자신들이 점령한 거리에서 관동연합 멤버들
이런식으로 관동연합이 항쟁에서 적대 그룹들을 정리한 뒤 신주쿠, 록본기, 시부야등에서 세력을 뿌리내린다. 또한 그들은 시대의 변화에 편승해 폭주족에서 탈피, 오토바이와 특공복을 버리고 시류에 편승한다. 따라서 2003년에 관동연합은 해체를 선언한다.
이후 관동연합 전 멤버들은 록본기, 신주쿠를 중심으로한 번화가에서 클럽, 술집, 음식점 등 젊은 층을 대상으로한 사업을 시작해 부를 축적해 나간다. 더 나아가 연예계산업, IT산업, 패션산업, 부동산 산업, 금융산업 등으로 까지 진출한다. 그래서 현재 그들은 클럽, 술집, 음식점, 풍속업소 와 연예기획사, AV제작사, IT회사, 금융회사, 부동산회사, 인재파견회사 등을 운영하며 합법적 영역에서 많은 돈을 벌고 있고 마약 판매, 금융 사기, 부동산 사기, 보이스 피싱 등으로 불법적인 영역에서 더 많은 돈을 벌고 있다.
불법적 영역에도 손을 대고 있어 여전히 문제를 일으키지만 경찰은 이들을 단속하기가 쉽지 않다고 한다.
왜냐하면 이들 관동연합은 2003년에 이미 해체했다. 따라서 이들은 야쿠자 처럼 간판을 걸고서 운영하지 않는다. (비싼 임대료를 내며 사무소를 차릴 필요도 없다.) 조직이 아니라 평상시에는 각자 자신이 운영하는 분야에 종사하다가 문제를 해결하거나 일을 벌일 때면 뭉쳐서 영향력을 발휘하는 인맥 네트워크화 되었다. 조직으로서의 실체는 없기 때문에 단속이 어렵고 정보도 부족하기 때문에 경찰에서도 사실상 손을 놓고 있었다. 조직이 아니기 때문에 당연히 조직명도 없지만 관동연합의 전멤버들이 주축이된 집단이기 때문에 편의상 여전히 '관동연합'이라 부른다. (이 글에서도 편의상 관동연합이라 칭하겠다.)
이렇게 진화한 이들을 '반그레' 집단이라 부른다. '반그레'란 준폭력단이라는 의미인데 이들이 세력을 키워갈 초기에 이들이 버는 돈에 관심이 간 야쿠자들이 자기들 산하로 넣으려 했지만 완강히 저항하면서 현재는 야쿠자도 함부로 어쩌지 못하는 세력이 되었다. 관동연합 멤버 중에는 야쿠자 조직원도 있다. 앞에 말했듯이 현 관동연합은 조직이 아닌 인맥네트워크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때로는 야쿠자와 협력 관계일 때도 있다.
'반그레' 집단을 주제로 한 만화 사무라이 솔저
(당연히 현실과는 달리 미화되어 있다.)
2011년도 록본기의 한 술집에서 야쿠자 야마구치조 간부 5명이 관동연합 20명과 야쿠자 스미요시 구미 조직원들에게 폭행 당해 중경상을 입기도 했다.
야쿠자 폭행 혐의로 체포된 관동연합 멤버 바바 요시아키.
(관동연합에 속한 중국계 폭력단 노라권 소속)
카메라맨 지렸겠네...
'관동연합'으로 검색하면 가장 많이 보이는 인물이 있다.
바로 이 사람...
이시모토 타이치
전 블랙 엠퍼러 총장 및 전 관동연합 총장
이 놈이 유명한 이유는 범죄자 주제에 연예인병 걸려서 언론에 노출되는 걸 매우 좋아하기 때문이다.
미성년자 때 수차례 체포되어 10대 시절의 대부분을 구치소와 소년원에서 보냈고 아버지를 비롯해 친가 친척들이 모두 야쿠자인 무법자 일족이라고 한다. (범죄의 유전자를 타고난 인간) 본인 역시 야쿠자에 속해있던 적이 있었으나 파문당했다.
중학생 시절
블랙 엠퍼러 시절
항쟁이 한창이던 시절 항쟁 기간 내내 싸움의 최전선에서 앞장 서 싸운 것으로 알려졌고, 그 와중에 '도요볼 살인사건'에 연관되어 미성년자 때 살인까지 한 놈이다. 도요볼 살인사건이란 관동연합 멤버 10여명이 일반인 학생을 적대 폭주족 일원으로 오인하여 금속 배트로 폭행 후 차량으로 끌고가 납치, 오인한 것을 인지하고 병원 앞에 버려두고 갔지만 뇌좌상으로 사망한 사건이다. 그 사건으로 체포되어 소년원에서 복역.
항쟁이 종식된 뒤에는 종합 격투기 짐 '소울메이트'의 관장, 연예인 기획사, 광고 대행사, IT회사 등의 임원 및 대주주였고 패션 사업에도 진출한다. 그러던 중 그와 관련된 사건이 터진다. '이치카와 에비조 폭행 사건'인데 유명 가부키 배우 이치카와 에비조가 술자리에서 이시모토 타이치의 일행에게 폭행당한 사건이다.
유명 가부키 배우 이치카와 에비조.
아무 이유없이 일방적으로 맞았다는 이치카와 에비조의 주장과는 달리 목격자들의 증언에서는 이치카와가 술에 만취해 모르는 사람들의 자리에 합석했는데 그게 하필 관동연합 이시모토 일행이었다는 것. 술에 만취한 이치카와는 재떨이에 술을 따라서 이시모토에게 마시도록 계속 강요하면서 시비를 걸었고 "나는 인간문화재다. 너는 연봉이 얼마냐" 라며 심기를 건드렸다고 한다. 그리고 이치카와가 먼저 이시모토를 머리로 받았다라는 증언도 있었다.
이시모토는 폭행에 동참하지 않았고 그의 후배인 '이토 리온'이 이치카와를 피떡으로 만든다. 폭행 당한 이치카와는 여러 부위에 성형수술을 받아야 할 정도로 안면부가 심각하게 망가졌다. 그리고 이토 리온은 폭행혐의로 경찰에 체포된다.
이치카와가 성형 수술 받은 부위
체포된 '이토 리온'
미야마 구렌타이 10대 총장 출신
'이토 리온'은 누구인가?
이시모토 타이치의 블랙 엠퍼러 시절부터의 후배이자 심복이다. 이후에 미야마 쿠렌타이에서 10대 총장이 된다. 엄청난 무력의 소유자로 알려졌다. 항쟁 기간 동안 싸움에서 수 많은 적대그룹 인원에게 장애 후유증을 남겼다. 원펀치로 상대방을 제압한다. 한방으로 머리뼈를 골절시킨 적도 있었다. 일대 다수의 싸움에서도 오히려 압도했다고 한다. 싸움 상대를 반 죽음에 이르게 만들고 한 번 표적으로 삼은 상대는 흉기를 써서라도 끝까지 제압한다고 한다.
도요볼 살인사건때 이시모토와 함께 연류되어 소년원에 수감되었었다.
파나마계 혼혈이라고 한다.
베르디 가와사키 유소년팀에서 축구를 했었는데
계속 운동했다면 프로 데뷔는 확실했을 실력이었다고 한다.
이시모토 타이치와 이토 리온 등이 흑인 남성과 시비 붙는 영상 (일대일로 붙어 보시지...)
반그레 놈들은 일반인과 시비가 붙어도 집단으로 폭행한다고 한다.
그 자리에 있었지만 폭행에는 관여하지 않았던 이시모토는 자신이 유명해질 수 있는 기회라고 여기고 적극적으로 언론 플레이를 한다.
주간지에서 그 날의 사건에 대해 인터뷰 해 이름을 알린다.
이렇게 이름이 알려진 이시모토는 유명해지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한다.
그 날의 사건에 대해 계속 언플.
자신의 과거 이야기를 잡지에 기고
자신이 운영하는 종합 격투기 체육관 홍보.
(야마모토 KID 노리후미, 와타나베 히사에, 타케노리 사토, 박광철 등의 유명 선수들이 소속되어 있다.)
블로그를 운영하며 자신의 근황을 전하고
나는 이런 사람이다를 PR
자서전 발간
(이 나라는 쓰레기들이 자서전 쓰는 게 유행인가...)
자서전에서 과거 항쟁 중일 때 습격 당할까 봐 제대로 잠을 잔 적이 없었는데 경찰에 체포되고서야 안심하고 잘 잤다고 회상했다.
도요볼 살인사건에 대해 언급하며 깊이 반성한다고 했다.
그리고 자살한 아이돌 우에하라 미유와 연인 관계였음을 밝히기도 했다. (우에하라 미유는 이시모토가 임원으로 있는 기획사 소속이었다.).
이시모토 타이치의 애인이었던 故우에하라 미유
이후에는 후지이 리나와 사귀었다고 한다.
이러한 언론 플레이를 통해 자신의 인지도를 높여가던 이시모토는 급기야 연예인으로 데뷔까지 선언한다. 자신이 쓴 자서전이 영화화되고 본인이 주연으로 발탁된 것.
쓰레기 같은 자서전이 영화화된 것도 웃기는 일인데 연기 경력도 전혀 없는 놈이 주연으로 발탁까지? 이러한 일이 가능한 것은 연예계에 관동연합의 인맥이 작용하기 때문이었다.
연기자로서의 데뷔를 발표
배우로 데뷔하는 것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에서 "도요볼 살인사건에 대해 깊이 참회하고 있으며 평생 지울수 없는 죄라고 생각한다. 참회한다고 해서 받아들여 지지 않겠지만 조금이라도 알아 줄 수 있다면 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자신과 같은 길은 걷지 않도록 불량학생들의 갱생에 힘쓰겠다. 강연이나 세미나를 통해 그들을 돕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렇게 이시모토 타이치는 연예인 데뷔를 눈 앞에 두게 된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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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새끼는 멸망했다.
연예인 데뷔를 목전에 둔 상황에서 무려 4차례나 연속으로 체포된다. 체포의 원인은 입금 사기, 보이스 피싱 사기, 부동산 사기, 폭행 등의 혐의였고 결정적으로 살인사건에 연류되었다.
'록본기 클럽 습격 살인사건'에 연류 되었는데 록본기 한 클럽에서 복면을 하고 금속배트를 소지한 9명의 괴한들이 클럽 VIP룸에 들이 닥쳐 한 남성을 때려 숨지게 한 사건이다.
클럽 주변 cctv에 찍힌 범행당시 모습
금속배트를 든 괴한들이 클럽으로 진입하고 있다.
금속배트를 든 채 클럽으로 진입하는 이시모토 타이치
"불량학생들의 갱생에 힘쓰겠다. 강연이나 세미나를 통해 그들을 돕고 싶다"
ㅈㄹ한다. 살인하는 법 강연하려고 했냐
이시모토가 클럽 VIP룸에 적대하는 반그레 집단인 '기무라 형제 일파'의 기무라 형제중 동생이 있는 것을 발견하고 동료들에게 연락해 집합시킨 뒤 습격해 금속 배트를 이용, 집단폭행 해 살해한 것이다. 그런데 피해자는 기무라 형제가 아니었다. 닮은 사람을 오인해 살해한 것.(이시모토 이색희는 사람 오인해 죽이는 게 특기인 듯.. 도요볼 살인사건도 오인에 의한 살인)
이시모토는 cctv의 화질이 좋지않아 본인 입증이 어려운 점, 피해자가 죽긴했지만 살해 의도가 있었는지 입증하기 어려운 점 등의 이유로 구금되지 않고 기소만 되고 풀려났다. 사기혐의 및 폭행으로 체포된 건 역시 마찬가지 조사만 받고 풀려난다.
체포되는 와중에도 카메라 의식을 잊지 않는다.
이쯤되면 중증 연예인병.
계속된 체포 와중에 풀려나 재판을 기다리고 있던 시기에도 언플을 잊지 않는다.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 실린 사진.
4번의 체포 중 마지막인 부동산 사기로 체포되었을 땐 풀려나지 못하고 구금된다. 경찰이 여태껏 손 놓고 있었던 관동연합에 대해서 칼을 빼 든 것이다. 이시모토의 구금을 시작으로 관동연합 10여명을 '록본기 클럽 살인 사건' 및 여러 건의 사기 등의 혐의로 체포해 일망타진에 나선다. (이 중 5명은 한국에서 체포됐다.)
이시모토는 살인혐의는 면하고 상해치사 혐의만 받았고 기타 사기등의 여죄와 함께 1심에서 11년형을 언도 받았다. 현재 항소 준비 중....
그리고 단 1명은 지금껏 체포하지 못하고 있는데.... 그는 바로....
위에서 언급한 미타테 신이치
현상 수배 전단의 현재 모습.
위에서도 언급되었던 '잔학왕자' 미타테 신이치. 현재 금융회사 사장이다. 부를 축적해 대저택을 지어 살고 있었다고 한다.
현 관동연합은 조직이 아니라서 두목이라는 게 없지만 사실상 두목으로 지목되는 인물.
록본기 클럽 살인 사건에 현장에서 직접 참여는 안했지만 이시모토에게 기무라형제의 목격을 보고 받고 살해 명령을 내린 사건의 주모자이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머리가 매우 좋고 선동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격식을 차려야하는 자리에서는 매우 예의 바르고 교양있는 접대용 대화에도 능하다고 한다. 동료들에게는 존경할만한 사람으로 인식된다.
자신의 신변에도 철저히 신경써서 그가 사는 곳이나 전화번호를 극소수만 알고 있고 술도 거의 마시지 않는다고 한다. 현재 모습을 알 수 있는 사진도 거의 없다. 또한 여자에게는 전혀 관심이 없다고....신변에 그토록 신경을 쓰고 머리가 좋은 것을 감안하면 여지껏 잡히지 않은 것도 이해가 간다.
과거 히로스에 료코의 블로그에 관동연합멤버들로 보이는 사람들과 술자리를 함께한 사진에 유쾌하고 즐거운 자리 였다라는 글이 올라온 적이있었다. 특히 미타테 신이치의 사진에는 '나이는 나보다 어리지만 존경할만한 사람이다. 좋은 사람.' 이라고 언급되어 있었고 나중에 문제가 되자 삭제했다.
청순한 외모와는 달리 뒷소문이 많은 히로스에 료코.
전남편 오카자와 다카히로.
관동연합에 속해 있다.
"나보다 어리지만 존경할 만한 사람입니다."
라고 평가한 미타테 신이치
현남편 캔들 준.
양초 예술가 및 평화 운동가...는 개뿔 그냥 폭력단.
어지간히도 범죄형 남자가 이상형인가 보다.
여튼 미타테 신이치는 현재 필리핀으로 도주해 잠적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필리핀으로 도주 직후 찾아온 동료들에게 "나는 일본에는 더이상 미련이 없다. 평생 도망쳐 다닐 자신있다. 이제 만나지 못할테니 부디 잘 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다. 동료들이 현지의 여자를 붙여주고 왔지만 전혀 관심 없는 태도였다고....
현재 미타테 신이치는 관동연합 동료들로부터 도피자금을 지원 받아 생활하고 있고 현지 언어 공부에 매진 중이라고 알려졌다.
재계 인사들과의 선상파티에서 찍은 사진.
미타테의 몇 장 없는 최근 사진 중 하나다.
이렇게 관동연합에게 큰 타격을 준 계기가 된 '록본기 클럽 습격 살인사건'....
그 사건의 원인은 몇 년 전으로 거슬로 올라간다.
'니시 신주쿠 습격 살인 사건'
니시 신주쿠에서 새벽에 귀가하던 한 남성을 복면을 한 10여명의 무리가 집단 폭행해 살해한 사건.
그때 살해 당한 피해자는 바로 이 사람..
재일 한국인 김강홍.
일본명 가네무라 다케히로.
찌마 '신주쿠 잭스' 출신, 후에 관동연합에 속한다.
당시 한국에도 기사가 났었는데 피해자가 일반 회사원으로 나왔었다. 부모님이 경영하는 한국 식품 회사 일을 돕고 있기는 했지만 어둠의 세계에 깊이 관여한 인물이다.
찌마 '신주쿠 잭스' 출신으로 엄청난 싸움실력으로 불량배들 사이에서 전설로 불렸던 존재라고 한다. 후에 관동연합에 속하게 되고 관동연합 내 무력 1위라는 소문도 있었다.
히로스에 료코의 전남편 오카자와 다카히로와는 어린시절 부터 절친으로 함께 '신주쿠 잭스'를 결성한다.
히로스에 료코의 전 남편 오카자와 다카히로와는 초등학교때 부터 절친.
오카자와의 블로그에 올라왔던 김강홍의 사진.
같은 헬스장에 다녔다고 한다.
과거 김강홍의 집에서 히로스에 료코와 오카자와 다카히로 부부가 함께 술을 마셨는데, 히로스에 료코는 남겨두고 오카자와 혼자 귀가한 적이 있었다고 한다.
한류 열풍에 대해 비난했던 배우 타카오카 소스케와도 친분이 깊은 것으로 알려졌다.
타카오카 소스케
타카오카는 김강홍의 '신주쿠 잭스' 시절 후배.
그 시절부터 타카오카는 김강홍을 매우 동경하고 따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타카오카의 블로그에 김강홍의 사진과 '존경하는 선배입니다.'라는 글을 올렸다가 문제가 되자 삭제한 적이 있다.
관동연합 멤버들과 찍은 사진 당시 부인이었던 미야자키 아오이도 함께 했다.
모순되게도 한류열풍에 대해 비난했던 타카오카는 그 몇 년 전엔
"한국에 대해 일본은 비열한 짓을 했다. 일본이 저지른 일에대해 국민들에게 정보를 주어야 한다."라고 발언했다가
우익들에 비난을 받고 캐스팅에도 불이익을 받은 적이 있었다. 아마도 존경하는 선배가 한국인이었기 때문에 그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예상된다.
김강홍 역시 빌딩 여러 채를 소유하는 등 부를 축적한 것으로 알려졌다.
재계 인사들과 선상 파티에서의 김강홍(왼쪽), 그 오른쪽은 미타테 신이치
김강홍은 적대 관계에 있던 '기무라 형제 일파' 일원을 폭행해 반쯤 죽여 놓은 적이 있었는데 (이런 반목의 원인에는 마약 밀매에 대한 이권으로 인한 갈등이었고 야쿠자도 관련되어 있는 이권 다툼이었다는 설이 있다.) 그에 대한 보복으로 살해 당한 것이다.
부모님의 상점에서 일을 마치고 새벽에 귀가하는 김강홍을 복면을 하고 금속 배트를 든 괴한들이 갑자기 튀어나와 폭행을 가하고 300여 미터를 도망갔으나 끝까지 쫓아 와 죽기 직전 엎드려서 살려달라고 애원했음에도 "그냥 죽어버려" 라고 외치며 계속 폭행을 가해 살해했다고 한다. 시신은 머리가 으깨지고 안구가 튀어 나올 정도로 처참했다고 한다.
이 사건으로 관동연합은 기무라 형제 일파에게 보복을 다짐하게 되고 그로 인해 몇 년 후 록본기 클럽 습격 살인사건이 일어나게 된 것이다. 그 피해자는 오인되어 살해 당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일반인은 아니고 어떤 식으로든 반목에 개입된 인물이라는 설도 있다.
'록본기 클럽 습격 살인사건'과 '니시 신주쿠 습격 살인 사건' 둘 다 살해 방법에 있어서 동일한데 이는 반그레 집단들이 살인 행위를 할 때 주로 쓰는 방법이다. 법의 헛점이 이용하기 위함인데, 살해 도구로 칼을 쓰지 않고 금속 배트를 쓰는 이유는 체포되었을 경우 죽일 의도는 없었다라고 주장할 수 있는 근거가 될 수 있고 여러 명이 집단으로 복면을 쓰고서 폭행하는 이유는 누가 살인에 직결되는 결정타를 가한 것인지 알수 없게 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이시모토 타이치도 살인혐의를 면하고 상해치사 혐의만 받았다.
이 같은 '집단 배트 습격'은 경찰에 신고 되지 않을 뿐 반그레 집단 사이에서 빈번하게 일어난다. 위에서 언급한 이토 리온도 배트 습격을 받았는데 오히려 방망이를 빼앗아 제압했다고 한다. 무라이 유스케라는 주요 멤버도 습격을 받았으나 중상을 입으면서 제압했다고 한다. 이후 기무라 형제 중 형이 결국 관동연합의 습격에 당했으나 경찰에 신고된 바 없고 목격자도 없어서 상해의 정도는 알 수 없다고 한다.
집단 배트 습격을 제압해낸 이토 리온
역시 흑형의 유전자는...
무라이 유스케.
이 사람도 중상을 입으면서 제압했다고 한다.
아래에서 다시 언급된다.
그 외의 인물들....
카와 타케시(대머리) 찌마'산겐자야 구렌타이' 설립자.
(오른쪽은 기무라형제 중 형이라는데 확실하진 않다.)
10대 시절 '코지로', '산겐자야 구렌타이'등의 폭주족 및 찌마로 활동, 싸움실력은 보통이었지만 지능과 통솔력이 발군이라고 한다.
아버지는 재무부에서 재직했다고 한다. 다방면에서 인맥을 보유하고 있고 영어에 능통해 외국인과의 인맥도 넓다. 현재 연예계 사업 및 록본기의 술집 음식점 클럽 등을 여럿 보유하고 있어 '록본기의 제왕'으로 불린다. 록본기의 약 공급원이기도 하다. 사카이 노리코 마약사건에 관련있다고 한다. 유명 여자 연예인들과 관계되었고 연예인들을 성노예 삼는다는 소문도 있다.(그 대상으로 히로스에 료코, 린카, 사카이 노리코 등이 거론 된다.) 영화에 출연한 경력이 있다.
관동연합 중심인물 카와 타케시를 폭행한 요코즈나 '아사소류'
'아사소류 폭행 사건'의 피해자이기도 했다. 그가 경영하는 술집이 아사소류가 단골이었는데 술에 취해 손님들에게 폐를 끼치자 그가 아사소류에게 이제 오지 말것을 요구한다. 그러자 아사소류가 그를 폭행한 사건이다.
폭행을 당한 그는 경찰에 신고 했고 아사소류는 그 사건으로 이전까지 일으켜왔던 문제와 중첩되어 그에 대한 책임으로 은퇴한다. 아사소류도 원래 관동연합과 친분이 있었기 때문에 관동연합 동료들이 카와 타케시에게 합의해 줄것을 부탁하고 결국 합의금 1500만엔에 합의했다.
그리고 얼마 뒤 카와 타케시는 손님을 폭행해 경찰에 체포된다. 이번엔 가해자....
위에 언급된 무라이 유스케.
폭주족 '메두사'의 전 총장.
지금껏 언급한 인물들은 폭주족 은퇴 뒤 전부 잘나갔지만 이 놈은 잘 안 풀렸다.
폭주족 현역 시절엔 박력이 넘쳐났다고 한다. 질 것이 뻔해 보이는 1 대 10의 싸움도 절대 물러서지 않는 타입이었고 무력 또한 강했다. 앞서 언급했 듯이 집단 배트 습격을 받고도 중상을 입는 와중에 제압해 냈다고 한다.
폭주족 시절 이오기 레이싱 능욕에도 동참했었는데 이오기 레이싱 총장이 가지고 있던 메리켄을 빼앗아 턱을 박살내 버렸다. 그런데 69능욕을 할 때는 '이건 너무 심했다'며 반대했다고 한다. 결국 능욕되었지만 본인은 눈을 감아 버렸다고....
폭주족 은퇴후 동료들은 각기 분야에서 부를 축적해 나가지만 이놈만은 그러지 못 했던 것 같다. 박력은 넘쳐났지만 머리가 돌지 않는 게 문제였다. 단순무식한 무댓뽀 스타일이라 모든 걸 싸움으로 해결하려 하는 등 싸움에 있어서 완급 조절을 못 해 동료들에게 폐를 끼쳤고 후배들에게는 상납을 강요해서 동료들로 부터 멀어졌다. 이후 상습적인 오토바이 날치기로 체포되어 복역 중이다.
호시나 코스케(좌)
신주쿠 잭스, 블랙 엠퍼러 출신.
현 HIPHOPのNITRO 프로덕션 사장.
모델 요시카와 히나노(우)와 결혼했다.
코지로.
전 '우에마치 코지로' 총장.
전 킥복싱 WMC 세계 챔피언.
이노우에 이사무.
전 블랙 엠퍼러 총장.
현 엠파이어 플레이 뮤직 사장.
타니야마 히데유키.
관동연합에 속한 찌마 출신.
현재 사이비 종교인 및 정치 운동가.
2009년 중의원 선거에 출마해 낙선했다.
요시무라 요스케.
전 '요가 싸움회' 소속.
현재 DJ 및 클럽 경영.
관동연합과 관계있는 연예인 및 유명인
배우 '히로스에 료코'
위에서 언급.
배우 '타카오카 소스케'
관동연합에 속한 찌마 '신주쿠 잭스' 출신.
위에서 언급.
모델 및 디자이너 '오카자와 타카히로'
신주쿠 잭스 출신.
위에서 언급.
스모 선수 '아사소류'
위에서 언급.
배우 '오시오 마나부'
관동연합에 속해 있던 군소 찌마 출신.
불륜 관계에 있던 호스테스와 함께 마약을 복용한 후 성관계를 하다 호스테스가 약물 과다 복용으로 사망.
호스테스에게 약을 강제로 먹인 것으로 밝혀졌다.
마약은 관동연합 동료로 부터 공급 받은 것이 조사 결과 밝혀짐.
배우 '사카이 노리코'
마약 복용으로 체포.
록본기의 약 공급원 카와 타케시와 관련된 소문이 있다.
그로 부터 약을 공급 받은 것으로 예상.
섹스 비디오 사건에도 관여 됐다는 설.
아이돌 '우에하라 미유'
위에 언급했듯이 한때 이시모토 타이치의 연인이었다.
자살의 원인이 성접대 및 연예인들 사이에서의 왕따로 인한 것이라는 설이 있다.
우에하라 미유의 매니저와 우에하라 미유.
매니저는 딱 봐도 일반인이 아님을 알 수 있다.
모델 '후지이 리나'
이시모토 타이치의 다음 연인.
이시모토는 후지이 리나의 집에서 체포되기도 했다.
배우 '미타 요시코'
앞서 언급한 도요볼 살인사건 때 이용된 차량이 미타 요시코의 명의로 되어 있었다.
그의 아들 다카하시 유야가 이시모토 타이치 등에게 빌려준 것이었는데, 다카하시 유야는 그들의 꼬붕 및 돈줄이었다고 한다.
마타 요시코는 아들에게 한달 용돈으로 50만엔씩 주었다고 한다.
배우 '다카하시 유야' (미타 요시코의 아들)
도요볼 살인사건 얼마후 다카하시 유야는 당시 애인이던 카몬요코와 함께 각성제를 복용하다가 체포된다.
당시 다카하시 유야의 애인이었던 배우 '카몬 요코'
다카하시와 함께 각성제 복용으로 체포된다.
다카하시의 어머니 미타 요시코의 눈물의 기자 회견,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 아들이 이미 성인이라 나로서도 어쩔수 없다. 아들과 절연까지 생각하고 있다 라고 했다.
그러나 아들의 출소 뒤 한달에 70만엔씩 붙여 주었다고 한다.
그 뒤로도 2차례 더 각성제 복용혐의로 체포되어 복역한다.
각성제의 공급처는 안봐도 뻔하다.
그 뒤 현재 다카하시는 일반인 여성과 결혼해 아이를 낳았다고 한다.
반면 그의 전 애인 카몬 요코는 출소 후 이미지 손상으로 연예계 활동에 어려움을 겪어 노출연기와 누드집 등을 내다가 결국 AV에 출연한다.
개그맨 '타무라 아츠시'
관동연합 멤버의 애인을 건드렸다가 그 멤버에게 불려가 사과하는 동영상을 찍고, 그 동영상을 빌미로 거액을 상납했다는 소문이 있다.
배우 '나가사와 마사미'
히로스에 료코의 전남편 오카자와 타카히로와 교제했는데 오카자와는 관동연합에 많은 빚이 있다고 한다.
오카자와가 나가사와 마사미에게 빚을 대신 변제해 줄 것을 요구했고, 관동연합은 나가사와 마사미에게 오카자와의 빚 변제를 조건으로 지저분한 거래를 제안했다고 한다.
나가사와 마사미는 마지막까지 고민했지만 친구의 설득으로 오카자와와 결별했다는 소문이 있다.
아이돌 그룹 'AKB'
AKB의 소속사가 관동연합과 관련되었다고 한다.
또한 AKB멤버들이 관동연합 소유의 건물과 술집(침대와 샤워 시설이 있는)에 자주 출입하고 관동연합의 회식 자리에 불려간다는 소문이 있다.
블랙 엠퍼러 7대 총장 및 관동연합 전 총장 출신인 배우 우카지 타카시는 본인 세대의 관동연합과 현세대의 관동연합은 연결고리가 없다라고 일축했다.
실제로 연관이 없다.
이외에도 어떤식으로든 관동연합과 연관된 연예인들은 다수 있다고 한다.
관동연합이 금융사업 등 합법적인 영역으로도 큰 돈을 벌 수 있었던것은 성접대를 함으로서 재계인사들에게 줄을 대기 때문이라고 한다.
또한 관동연합은 그들 소유의 건물에서 회식을 하는데 여자 연예인들이 불려가 마약에 취해져 능욕을 당한다는 소문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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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찾다 보니 정말 ㅎㄷㄷ 하네요... 우리나라가 치안 좋은 나라란 건 정말 맞는 듯 합니다.
만약 우리나라에서 이런 놈들이 홍대, 명동 같은 곳에서 상권 장악하고 활보하고 다닌다면 무서워서 못 다닐 듯...
그리고 일본은 연예계 생활하면 야쿠자든 관동연합이든 그들이 장악하고 있기 때문에 어떤 식으로든 얽히지 않을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무서움...
그리고 아래 영상은 과거에 자기가 관동연합에서 한주먹 했다고 주장하면서 썰푸는 건데... 유튜브에 이 사람 영상 엄청 많음...
댓글은 다 조롱하는 글 뿐이네요...개그 컨셉인가? 일본어 되시는 분들은 걍 재미로 보시길...
과거 일본 만화에 나오는 폭주족이 실제로 어떠했는지 궁금해서 찾아보다가 3편의 글까지 쓰게 됐는데... 특히 이번 건 좀 길어 졌네요... 작성하느라 힘들었습니다. 재밌게 보셨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