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하진 않은데 꽤 생생했던 꿈이라 일단 꿈 속에서 나는 처음보는 학교 건물내부였는데 뭔가익숙했음 복도 신발장 앞이였고 신발장옆에는 교실이 하나있었음 이유는 모르지만 꿈속에서 나는 카메라를들고 그 교실 사진을 10장정도 찍어야한다는 생각을 하고있었음 한 3~4번 찍고있을때쯤 이상한소리가 작게들렸는데 이게 소리보단 소음에 가까웠다해야하나.. 첨엔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음 근데 점점찍을수록 소음이 커지기 시작하면서 몸이덜덜떨리는걸 느낌 소음이 커져가면서 글로 설명하기 어려운 소음들이 여러개 겹쳐서 쭉 들림 대충 삐익--,끼익--이런소리 ?? 최대로 커졌을때 진짜 난 내 인생 극대공포를느꼈음 몸이 덜덜떨리고 소름끼치다 못해 피가거꾸로 쏫는 느낌 셔터누르려는 것도 손이 굳어서 안움직여지는거 이게 너무생생해서 아직까지도 생각남 그 느낌이 친구들한테 얘기 하기엔 꿈에서 소음이났는데 역대급공포였다 끝! 이라 뭐라 더 말하기도 어렵고 그래서 여기다 찌끌러보네요...나처럼 꿈에서 역대급으로 소름끼쳤던적 있는 사람 있나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