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퇴근하고 와서 피규어 온거 택배열었는데 물건에 하자 있어서 (부글부글) 제조사에 연락하고...
피규어 인증 사진 좀 찍어 올리고..
내일 택배 보낼 거 두개 포장하고 송장 뽑고..
뭐 별거 한게 없는데 퇴근하고 거의 다섯시간이 지났네요..
내일 뭐하고 놀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생각해보니까 내일 사랑니 뽑으러 가야 함. 흑흑흑.............
당분간 맛있는거 못먹겠다.........
집에 치킨 먹다 남은 거도 있는데 ㅠ 내일 치과 가기전에 데워먹고 가겠습니다 ㅠㅠ
피곤하다 자러가야지.. 왜이리 한 것도 없는데 시간이 잘 가는 걸까..
늙어서가 아닐까 라고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