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긴 기념으로 오늘 꾼 싱싱한 악몽을 투척하겠어요.
글이지만 살짝 잔인함 주의!
그 전 상황은 기억이 안나는데 하여튼 어떤 가게??같은 곳 안에서 어떤 여자랑 부딪혔습니다.
전부터 아는 여자였던 것 같은데 하여튼 부딪힘으로 인해 다툼이 생김. 사이가 굉장히 안좋았는 듯
말싸움에서 몸싸움으로 번지고 가게 밖으로까지 나가게 되었는데 바로 앞이 차도였어요
마구 몸싸움을 벌이는데 제가 어쩌다가 그 여자를 확 재꼈더니 그 여자가 차도쪽으로 내팽개쳐졌음
그 순간 차가 휙 지나갔는데 그래도 여자가 차에 치이진 않음.
그런데 그때부터 그 여자가 훽가닥 하는거임(그전부터 미친듯이 싸우긴했지만)
뭐라고 무지막지하게 화를 냈는데 니년이 날 차에치어 죽이려고 했어!!!!라며 미친듯이 격노함
그러면서 엄청난 힘으로 저를 계속해서 차도 쪽으로 밀쳐버림
그리고 전 차에 치임. 그것도 엄청나게ㅠㅠ 근데 죽진 않음. 심지어 안죽은걸 확인하고는 그 여자가 절 다시 끌어오더니
다시 차도로 드랍!! 또 치임. 입에선 피가 철철 흘러나오고 내장도 다 망가지다 못해 흘러나오고
죽을맛인데 죽진 않음. 그게 그 여자를 더 자극시켰는지 이년이 왜 안죽어? 하면서 몇번이고 쌩쌩달리는 차앞으로 절 내던졌음
괴로워 죽겠는데 죽진 않고 그 여자랑 똑같이 아 X발 왜 안죽는거야ㅠㅠ 하면서 몇번차에 치이고는 깬 듯...
결국 끝까지 죽진 못했습니다ㅠㅠ
잠들기전에 평소라면 절대 안보는 고어물(만화)을 봐서 그런가ㅠㅠ 심지어 복수하는 내용을ㅋ
그림체가 귀여워서 혐오감은 좀 덜할 것 같아 용기내어 봤더니만 정신적인 타격을 생각못했다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