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리뷰어가 읽은 책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신인 작가의 책을 태우는 장면을 유튜브나 블로그에 올리는 거.
1. 어차피 제 돈 주고 산 책이고 출판물을 비판하는 건 표현의 자유다.
2. 비윤리적이고 잘못된 행위다. 작가를 모욕하는 행동은 안 된다.
3. 오히려 책을 불태우는 행동이 독자들에게 주목받을 수 있다. 작가가 기분 나빠하지 않아도 된다.
4. 윤리적으로 잘못된 내용이면 태워도 되지만 단순히 재미가 없다던가 실력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태우는 건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