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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에게 속옷 선물한 이야기
게시물ID : freeboard_19690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댓글캐리어
추천 : 8
조회수 : 68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21/08/08 17:10:48
(광고아님,흔한 상품임)
홈쇼핑에서 여성용 트렁크를 팔길래 그냥 충동구매로 사줬는데 시원하고 편하다고 하네요.( 트렁크가 원래 시원하긴 함)

디자인은 그냥 그런데 가운데가 뾰족하지 않아서 좋은 듯

생리기간에 입으라고 사준건데 주의사항에 생리때 착용은 안 된다고;; 
(남자라 잘 몰랐음. ㅠㅠ)

그래서 생리기간엔 속에 팬티를 하나 더 입고 그냥 반바지처럼 입다가 생리끝났을 때



"신랑,나 드디어 진짜 팬티로 입었어."

아내를 보니 팬티차림으로 수줍게 웃고 있었다.

"오 그래?"

웃으면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아내에게 다가가 허리를 감아 안으며 팬티를 아래로 천천히 내렸다.

 아무것도 입지 않은 걸 확인했다.

"시원하겠네"

"응 시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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