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아님,흔한 상품임)
홈쇼핑에서 여성용 트렁크를 팔길래 그냥 충동구매로 사줬는데 시원하고 편하다고 하네요.( 트렁크가 원래 시원하긴 함)
디자인은 그냥 그런데 가운데가 뾰족하지 않아서 좋은 듯
생리기간에 입으라고 사준건데 주의사항에 생리때 착용은 안 된다고;;
(남자라 잘 몰랐음. ㅠㅠ)
그래서 생리기간엔 속에 팬티를 하나 더 입고 그냥 반바지처럼 입다가 생리끝났을 때
"신랑,나 드디어 진짜 팬티로 입었어."
아내를 보니 팬티차림으로 수줍게 웃고 있었다.
"오 그래?"
웃으면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아내에게 다가가 허리를 감아 안으며 팬티를 아래로 천천히 내렸다.
아무것도 입지 않은 걸 확인했다.
"시원하겠네"
"응 시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