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를 창조하지도 않았고 스스로를 현재에 유지하지도 못하는 인류는 인과에 의하여 전능하신 창조주가 존재하신다는 진리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즉 신은 모든 것을 존재하도록 하신다는 것이 위에 제가 말을 했는데요. 죄는 모든 것의 주인이신 신을 거부하는 것이 본질적인 죄입니다. 아무리 잘난척해봤자 인간은 신의 자비로 인하여만 존재할 수 있는 무한우주의 0에 수렴하는 존재에 불과하거든요. 부모는 못알아봐도 대우주의 주인은 알아보는 사람이 진정한 인간입니다. 사람이 신이나 된 것처럼 여기는 것이 바로 멸망받아야 하는 증거인 것입니다. 자기 부모한테 니가 부모야? 나랑 모가 다른데라고는 말할 수 있더라도 모든 대우주의 아버지이신 하나님께 자신과 대등하다고 하는 것은 인간으로서의 기초도 없고 인간의 가치가 없다고 밖에 볼수가 없습니다. 저는 진리에 대해서는 단호합니다. 기분나쁘셨다면 실례했습니다. 저는 모든 인류가 진리를 알고 이 세상의 거짓에서 자유롭게 되었으면 합니다. 하나님은 무가치한 인류도 소중하게 여기셔서 십자가 구원까지 친히 이루신 사랑의 절대주이십니다. 타락한 인간이 아무리 영적오물로 산다고 해도 거룩하신 하나님과 자신을 동등하게 내새워서는 안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