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왔습니다!!!
이런 대란이 날 줄 모르고 2봉만 샀던 제가 밉네요...☆
한 봉은 해동해서 먹고, 나머지 한 봉은 냉동실에 넣어뒀습니다.
저 빼고 집안식구들이 족발이나 곱창과 같은 배달음식류를 잘 안먹는 편인데요... (그래서 혼자 먹거나 나가서 먹습니다 8ㅁ8)
엄마 왈, 돼지냄새가 좀 나지만 깻잎에 마늘과 함께 먹으니 괜찮다 라며 맛있게 드셨습니다 ^0^
저는 원래 다 잘먹는 편이지만ㅋㅋㅋㅋㅋ 부위가 너무 말캉하지도 퍽퍽하지도 않았습니다~
짜다는 평도 있었기에 조금 걱정했는데, 소스 안찍었을 때 심심하지 않은 정도의 간이었어요!
어찌 알았는지... 동네 미용실 이모님도 늦게오는거 때문에 살까말까 고민 중이시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조만간에 재구매 하러 갈겁니다 ㅎ.ㅎ